[1].
togyu 8분 전
권은희 문제를 그냥 넘겼다가는, 국힘과 이준석 당대표에게 강력한 책임을 물을 것. 세상에 이런 이중 플레이, 국민 약탈 농간 플레이가 어디있나? 국민의당에 휘둘리는 척하면서 같이 대국민 농간을 하겠다는 국힘, 시민들이 가만두지 않을 것. 이번 사태 제대로 못 막으면 민주당과 함께 국힘도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대국민 심판이 있을 것.!! 지금까지 이런 식으로 국민들을 농간했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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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 방금 전
필사적으로 막기보다, 상대 당이 못하는 것을 바탕으로 거저 주워먹는 반사이익 챙기기로 일관하며 내심 상대방의 자충수만 계속 바라는 이런 식으로 나라가 무너지는 방식, 국힘에 대해 강력히 책임을 물을 것. 모든 관련한 수단과 국회법, 기타 여러 법문을 샅샅이 뒤지고 모든 결사적 저지를 하지 않는다면, 상대의 좋지 않은 플레이에 반사이익 챙기기에 골몰하여 국가 법질서에 테러를 가하는 것을 바라만 보고 있겠다면, 국가 법질서 테러에 대한 방조 혐의가 적어도 정치적으로는 성립할 것.!! 민주당과 같이 역사속으로 사라질 준비나 하시길.... ㅜㅜ 권은희 사태가 말이 된다고 보나?... 박준영 변호사 글 아니었으면 필자도 몰랐을 것... ㅜㅜ 분통이 터져서....!! 입법으로 자기들 면죄부를 만들어내는, 이런 반사회적 행태가 어떻게 가능이나 한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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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1]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이준석 "국민의당, 권은희 제명이든 탈당이든 처리하고 와야"
중앙일보
입력 2022.04.21 12:18
김은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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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오른쪽 둘째)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이미지크게보기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오른쪽 둘째)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1일 권은희 국민의당 의원이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에 찬성 의견을 밝힌 데 대해 "국민의당 이름으로 검수완박 회동에 참석해 국민의힘과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것은 합당 정신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양당 합의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권 의원이 국민의당 원내대표직을 이용해 검수완박과 관련한 4당 원내대표 회동에 참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현재 국민의당 상황 내에서 권 의원은 검수완박에 대한 의견을 대표할 위치에 있지 않다"며 "개인의 소신을 위한 것이라면 당장 탈당하고 합당에 참여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 대표는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서도 "합당 이전에 좀 국민의당 측에서 (권 의원의 거취에 대한) 판단을 하고 그에 따라 제명이든 탈당이든 처리하고 오면 좋겠다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아직 합당 절차가 마무리된 게 아니고, 내일 전국위원회가 남았고 수임기구 활동하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국민의당 측에서 권 원내대표 거취에 대해 판단하고 합당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어 "탈당이든 제명이든 우리 당에 와서 하는 모양새는 저희도 원치 않다"며 "이태규 의원이 소통이 원활하지 않다고 하는데, 어떻게든 이 문제에 대해 책임있는 자세를 국민에게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경찰 출신인 권 의원은 지난 19일 4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검찰개혁의 중추는 수사·기소의 분리이고, 그런 방향으로 과거에 추진됐으나 6대 범죄를 그저 남겨놓는 미진한 방향성으로 됐다"며 사실상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검수완박 법안에 힘을 실어주는 발언을 했다.
권 의원은 국민의힘과 합당에 반대하며 국민의당에 제명 처리를 요구한 상태다. 비례대표인 권 원내대표는 당에서 제명 조치가 안 돼 탈당할 경우 의원직을 잃게 된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