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KBS 뉴스) 댓글...
검사들과 강성지지층의 반발? ...
역시 KBS 는 KBS인가?
국영방송이라 그냥 집권세력의 대변인, 민주당내 방송 정도인가?
지금 시급한 과제는 검찰 개혁이 아닌, 언론 방송에 대한 제대로 된 국민적 심판이 필요한 것.!!
* * * * *
[2]. (중앙일보) 댓글...
togyu 1분 전
악성 권력형 범죄에 대해 눈을 감는 세력이 있다면, 누구든 시민들이 용서하지 않을 것, 악성 권력 범죄에 대해 수사를 안 하는 놈은, 앞으로 수사를 당할 것.!! 간단한 것.... 그게 윤대통령이 당선된 이유 그 자체인 것.!!
답글 작성
좋아요 4
화나요 0
...... [2022-04-24]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속보] 安 "검수완박 중재안, 정치인이 檢수사 회피 이해상충"
중앙일보
입력 2022.04.24 14:01
업데이트 2022.04.24 14:08
김은빈 기자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 인수위사진기자단
-安, 검수완박 합의에 "정치인이 檢수사 안받는 것, 이해상충"
- "충분한 공론화 거쳐 검경수사권 조정 방안 마련해야"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KBS
검찰 수사권 폐지
尹 측 “검수완박 일련의 과정, 국민 우려 함께 지켜보고 있어”
입력 2022.04.24 (11:59)수정 2022.04.24 (13:48)뉴스 12
[앵커]
윤석열 당선인 측이 여야가 검찰수사권 폐지, 이른바 '검수완박 중재안'을 합의한 데 대해 윤 당선인은 "국민 우려와 함께 지켜보고 있다"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새 대통령 관저로는 서울 한남동 외교장관 공관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노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른바 '검수완박 중재안'에 대한 여야 합의와 관련해 윤석열 당선인의 입장이 나왔습니다.
일련의 과정을 국민이 우려하는 모습과 함께 잘 듣고, 잘 지켜보고 있다고 당선인 측은 밝혔습니다.
국회에서 검수완박 중재안 합의가 이뤄진 지 이틀 만 입니다.
"중재안 수용을 존중한다"고 했던 인수위 입장과는 다소 온도차가 있는데, 검찰과 강성 지지층의 반발이 이어지는 상황, 고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윤 당선인 측은 이어 취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취임 이후 헌법 가치를 수호하기 위해 당선인은 대통령으로서 책임과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새 대통령 관저로는 서울 한남동 외교부장관 공관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보안과 경호 비용 등 여러 가지를 감안했다는 게 당선인 측 설명입니다.
윤 당선인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외교장관 공관을 방문한 뒤, 새 대통령 관저로 확정됐다는 보도에 대해선 실무진 결정 이후에 방문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오늘 일본으로 출발하는 한일 정책협의대표단과 관련해선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의 면담을 조율하고 있다며, 윤 당선인의 친서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오늘 공개될 것으로 관측됐던 대통령실 직제와 인선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윤 당선인 측은 가장 유능한 정부와 대통령실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발표 기일을 언제라고 못 박아서 말하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노태영입니다.
촬영기자:장세권/영상편집:김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