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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 3분 전
안철수의 무소불위 막가파 파워는 어떻게 가능할까? 신기하지 않습니까?다른 정치인 같았으면 벌써 가루가 되었을 그간 행태...ㅋㅋ신기하지요? 매우 신기하지 않습니까? 다른 정치인들이 허망하게 날아가는 것 보면, 안철수는 아무 것도 보여준 것 없이 어떻게 저런 무소불위 막가파 행태가 가능할까요? ㅋㅋ 단순 로비 파워? 그럴 것 같으면 그런 인물은 많이 나왔을 것. 그런 식이면 삼성 이재용은 왜 저리 고생함? ㅜㅜ 그것만 가지고는 설명이 안 됨..!! 아주 흥미로움...ㅋㅋ 저런 개막장 정치 인생이 어찌 가능하냐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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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 방금 전
안철수는 왜 언론인들 사이에서 교주 이상이고, 왜 안철수는 한국 정치계를 다 파탄낼 수 있을까요? 대단하지 않습니까? 로비 파워, 머니 파워라면 삼성 이재용 회장과는 비교도 안 될 미미한 재력이고, 그 정체가 뭘까요? 흥미롭지 않나요? 아주 흥미롭지 않나요? 저번 중대재해법은 아예 논의도 없네요... ㅋㅋ .... 다른 더 큰 기업체 업주들이라면 벌써 나가떨어졌겠지요... ㅜㅜ .... 왜 한국 사회가 이미 망한 사회인 줄 아십니까?... 그것과 무슨 상관이냐고요? 글쎼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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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 방금 전
단일화 브로커 노릇하는 ...그러니까 협상꾼들에 대해 국힘에서 사전 강력 경고했지만, 전혀 먹혀들지가 않습니다.ㅋㅋ 왜 안철수는 한국 사회에서 무슨 해괴망측한 짓을 해도 무소불위 파워 일까요? 왜 한국 사회는 급격한 몰락의 길을 걷고 있을까요? 일본행은 예약이고, 일본보다 더 나락으로 갈 가능성도 점쳐 봅니다. 뭐 추락하는 사회가 바닥이 없는 것이야 뭐 이치이라 하지만, 이렇게 급추락하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요?왜 언론인들에게 안철수는 특급 교주 그 이상일까요? 왜 법 위에 군림하는 정치-이권 막가파가 이재용 회장도 흉내조차 낼 수 없을만큼 이다지도 ...오랜 기간 건재하고 탄탄할까요? 아주 놀랍지 않습니까? 다른 소수 당이면 권은희라는 자가 저렇게 하면 합당은 커녕 벌써 가루가 되었을 것인데, 언론에서는 왜 안철수 측근이라는 이유로 교주 이상의 노릇이 가능할까요? ㅋㅋ .... 곧바로 그 질문은 한국은 왜 이미 망했고, 추락하는데 바닥이 보이지 않을까요, 그렇게 직통연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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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5]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단독]권은희 제명안 부결…국힘 이름 달고 ‘검수완박’ 찬성하나
중앙일보
입력 2022.04.25 10:40
업데이트 2022.04.25 10:48
성지원 기자
최민지 기자
국민의당이 권은희 의원의 제명안을 부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운영위원장실에서 검수완박 관련 4당 원내대표 회동에 앞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김상선 기자
25일 중앙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국민의당은 전날 의원총회를 열고 권 의원의 제명안에 대해 논의했다. 앞서 권 의원은 지난 달 16일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합당에 대해 “기득권 양당으로 회귀하는 결정을 수용하기 어렵다”며 제명을 요구했다. 비례대표인 권 의원은 탈당할 경우 의원직을 상실하지만, 제명되면 무소속으로 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다. 권 의원은 합당을 의결한 18일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도 참석해 제명을 요구했다.
이날 의총에서도 권 의원은 이태규ㆍ최연숙 의원에게 “나를 제명해달라”고 재차 요청했다고 한다. 그러나 다른 두 명의 의원이 반대표를 던지면서 제명안은 부결됐다. 최연숙 사무총장은 이날 중앙일보 통화에서 제명안 의결에 반대한 이유에 대해 “우리는 함께 해온 동지”라며 “합당 정신으로 함께 하자고 설득했다”고 말했다.
경찰 출신인 권 의원은 앞서 더불어민주당이 강행 처리를 예고했던 ‘검수완박’ 법안에 대해 찬성 입장을 여러 차례 밝히는 등 국민의힘과 반대되는 의견을 펼쳤다. 19일에는 4당 원내대표 회동에 국민의당 원내대표 자격으로 참석해 “검찰개혁의 중추는 수사ㆍ기소의 분리”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국민의당에 권 의원의 거취를 정리해달라고 압박해왔다. 이 대표는 21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검수완박과 관련한 국민의 분노가 큰 상황에서 국민의당 이름으로 관련 회동에 참석해 국민의힘 생각과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것은 합당 정신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라며 “탈당이든 제명이든 국민의당에서 권 의원 거취에 대해 판단하고 합당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검수완박’ 중재안을 놓고 국민의힘에서 비판 여론이 커지는 가운데 제명안 의결 없이 양당 합당 실무 절차가 마무리되면 권 의원이 국민의힘 소속으로 민주당과 같은 목소리를 낼 가능성이 크다.
최민지ㆍ성지원 기자 sung.jiw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