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gno방금 전 · 공유됨(1)
빨리 사회를 정상화시키고,
시민의 생계나 시장을 안정화 시키고,
국정도 정치 사회 형사사법 등 개혁작업이나 산업경제 활성화 등 주력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 방역을 질질 끌 때가 아닙니다.
빨리 코로나도 병원 내에서 일반적 진료로 해결되도록 해야 합니다.
병원 내 문제로 안착시켜야 합니다.
특별히 달리 취급할 필요가 없어요.
더 무서운 질병 많습니다... 이 정도를 가지고 병원 내에서 해결 못하게 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ㅜㅜ
답글공감0반대0
...... [2022-04-28]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사회 사회일반
[속보] 다음 주부터 야외 마스크 벗는다…정부, 내일 발표 가닥
입력2022-04-28 14:33:06
수정 2022.04.28 14:39:40
김민혁 기자
viewer
지난 27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의 한 매장에 진열된 마스크. /연합뉴스
정부가 이미 예고한 대로 다음 주부터 야외에서 마스크를 벗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29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이 같은 방침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은 전날 새 정부 출범 30일 이내에 '실외마스크 프리' 선언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해제 선언 시점에 대해선 "5월 하순 정도에 상황을 보고 판단하려 한다"고 했다. 안 위원장의 발언은 이미 29일에 야외 마스크 의무 해제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힌 현 정부에 사실상 의무 해제를 하지 않도록 권고한 것으로 해석됐다.
이 때문에 29일 야외 마스크 의무 해제 여부를 발표하려 했던 정부가 인수위의 의견을 수용해 결정을 다음 정부로 넘길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그러나 정부는 현재 마스크를 벗지 않을 근거나 명분이 없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안 위원장의 발언을 비롯한 인수위의 의견을 받아 검토했으나 거리두기 해제에도 코로나 확산이 안정세를 보이는 것이 이미 확인됐고 감염병 등급 하향 조정도 이뤄진 상황 등을 고려할 때 야외 마스크 해제를 할 수 있는 조건이 된다고 판단했다는 것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이어 야외 마스크 의무가 해제될 경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제외한 코로나19로 인한 제약이 대부분 사라지게 돼 일상회복에 한걸음 더 다가서게 된다.
이에 따라 김 총리는 29일 중대본 회의에서 야외 마스크 의무 해제에 의미를 부여하면서 오미크론 위기 속에 방역 수칙을 준수해준 국민들에게 감사를 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디지털편집부
김민혁 기자 minegi@sedaily.com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64VBGG7I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