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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과 의견

 

 

 

 [1].

sogno방금 전 · 공유됨(1)

 

이번 방역 정책은 역사적 오점이 될 것.!!

병에 걸릴까 무서워서 다들 마스크 꽁꽁 쓴 채, 마스크 안 썼다고 지하철-버스에서 테러나 당하고,

통제 사회에, 질병에 대한 공포로 얼룩져,

기본적 생활의 자유까지 헌납한 역사상 최악의 인류의 수치!!

건강한 사람에게는 치명적 위험이 되지도 않는 바이러스로,

다만 바이러스에 대한 전세계적 검사라는 검사법과 정책의 변화로 인한.....

그게 무서워서 그렇게 얼굴 싸매고, 무서워서 벌벌 떠는 세상......ㅋㅋ

코미디도 안 되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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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2]. 추가

 

향후 새 정부는 다시는 이런 비극이 재발하지 않도록,

데이터와 통계에 대한 철저한 분석, 점검은 물론이고,

그 통계를 위한 사전 밑작업에서 어떤 분류상의 농간 같은 게 없었는지,

이런 정책이 도대체 타당한지, 문제 제기 정도는 해야 할 것.

관료들이 이런 식으로 사회를 파탄낼 권한이 있다면,

다른 부서에서도 이런 식으로 각각 나온다면,

사회는 금방 망할 것...

 

통계청까지 향후 점검 작업에 참여해야 할 것.

사실 이번 방역 문제는 의료문제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데이터 분석이나 통계 분석이 중요한 관계 기관이 되는 그런 문제 아닌가...

다시는 이런 우스꽝스러운 일로 사회 파탄을 내는 일은 없어져야 할 것.

이런 식이면 그럼 국방부는 맨날 비상 사태를 선언하고,

재정경제 쪽 또한 경제 조치로 사회를 아작을 내고,

검경 수사기관은?

국정원은?

복지 문제는?

외교

산업

고용노동부는?....

 

모든 부처가 다 이런 식으로,

매번 이 짓을 한다면,

나라는 이미 수천번은 망했을 것.... ㅜㅜ

중소상인들을 얼마나 파탄내고,

시민들은 생활은 뭐가 되고,... ㅜㅜ

 

 ......   [2022-05-06]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반갑다! 마스크 없는 어린이날”…동심 모처럼 활짝

 

 

 

입력 2022.05.05 (21:02)

수정 2022.05.05 (22:05) 뉴스 9

 

 

 

 

 

 

징검다리 연휴 방역수칙은?…‘환기 기준 높인다’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어린이는 어른보다 한 시대, 더 새로운 사람입니다.”

 

100년 전 어린이날을 만든 방정환 선생의 말입니다.

 

오늘 어른들이 내일 어린이가 살아갈 세상을 소중하게 그리고 제대로 빚어가고 있는지 돌아보면서 5월 5일 9시 뉴스 시작합니다.

 

코로나19로 조금은 허전하고, 또 썰렁하기도 했던 지난 2년과 달리 모처럼 활기차게 어린이날 행사가 전국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마스크 벗고 환한 웃음 드러낸 우리 아이들, 원동희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푸른 오월 하늘 아래 아이들은 맘껏 뛰어놀았습니다.

 

마스크 너머로 숨겨졌던 어린이들의 함박 웃음, 오늘은 원없이 볼 수 있었습니다.

 

[송영은/12살/경기도 부천시 : "답답했었는데 마스크를 벗으니깐 탁 트여요, 공기가."]

 

그 미소를 본 부모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신두환/경기도 부천시 : "표정을 볼 수가 없어서 이제 눈빛으로만 답답한 부분이 있었는데, 웃는 모습이나 또 밝은 모습도 볼 수 있어서."]

 

행진을 따라가는 어린이 손에는 색색의 바람개비가 들렸습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절로 나오는 박수는 아이들 '동심' 그대롭니다.

 

과학자가 되어보기도 하고, 집배원도 되어보며 꿈을 키웁니다.

 

[강서연/10살/서울 강서구 : "꿈은 학교 선생님이요. 초등학교 선생님이 아이들 가르치는 게 재밌어 보이고 멋져 보여요."]

 

오늘(5일)은 100번째 어린이날입니다.

 

곳곳에선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도 열렸습니다.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아빠가 태워준 목마를 타고, 처음 보는 코끼리에게서 눈을 떼지 못합니다.

 

2년간 어린이 손님을 제대로 받지 못했던 놀이공원들, 드디어, 대목 다운 대목이었습니다.

 

["(친구 이거 뭐 그리는 거에요?) 엄마 얼굴 그려요."]

 

우크라이나 전쟁을 피해 '할아버지 나라'로 들어온 고려인 어린이들도 오늘만큼은, 두려웠던 기억들을 내려놓고 동심을 만끽했습니다.

 

[김지희/광주관광재단 : "고려인 마을에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광주에 오신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이 어린이들이 광주에서 조금 더 즐겁게 지내고."]

 

청와대에서도 3년 만에 어린이 초청 행사가 열렸습니다.

 

산촌 벽지 분교에 다니는 어린이 90여 명이 청와대를 찾아 운동회를 하며 추억을 남겼습니다.

 

 

 

KBS 뉴스 원동희입니다.

 

촬영기자:홍성백 박석수/영상편집:이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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