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 (중앙 이보람) 박지희 아나 "민주주의 위기면, 박정희때처럼 尹 닭모이 됐다" ... [2022-05-12]

 

 

 

 [1].

togyu  방금 전

 

아나운서 자신이 생각하는 민주주의의 기준이 참 대단한 기준이십니다... 그런 정도가 아니라면 굳건한 수준의 민주주의다... ?? 민주주의에 대한 기준 자체가 참 , 수준이 의심스러운 것.!! 독재 왕정 수준이 아니니, 참 민주국가 구성원다운 민주스러운 민주 시민스러운 발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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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네티즌 글)

dksg****   3분 전

 

김대중, 김영삼 모두 닭모이가 안되고 어떻게 살아남아 대통령까지 했을까요? 자신들의 불법, 범죄행위를 보호하기 위해 군사 독재정권도 하지 못한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한 정권이야 말로 독재정권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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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 방금 전

오^^, 오늘의 댓글입니다.!! 날카로운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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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네티즌 글)

krli****  2분 전

 

문정부를 박근혜정부와 비교하면 모를까 박정희시대와 비교해서 더 낫다고 말하면 문정부를 지지하는것이 아니라 모욕하는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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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12]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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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희 아나 "민주주의 위기면, 박정희때처럼 尹 닭모이 됐다"

 

 

 

중앙일보

입력 2022.05.12 13:43

 

업데이트 2022.05.12 14:04

 

 

이보람 기자 

 

 

 

 

 

박지희 아나운서. [유튜브 캡처]

 

 

프리랜서 방송인인 박지희 아나운서가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우리나라 민주주의가 위기면 윤석열은 지금 닭모이가 됐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박 아나운서는 지난 11일 정치평론가인 이동형 작가가 진행하는 유튜브 방송 ‘이이제이’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사를 언급하면서 “위기의 민주주의,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재건하겠다 이렇게 이야기 했는데 우리나라 민주주의가 위기면 윤석열은 지금 용산(대통령 집무실)에 있는 게 아니라 닭모이가 됐을 수도 있다. 박정희 때처럼”이라고 말했다.

 

이에 다른 출연자들이 “방송심의규정을 준수해달라” “닭모이 이야기는 왜 하느냐”며 제지했지만 박 아나운서는 “저는 닭모이 이야기하는 게 좋다”라며 발언을 이어갔다.

 

그러면서 “만약에 본인이 민주주의가 무너진 나라에 살고 있다면 (문재인) 대통령에게 반기를 들었던 검찰총장이 어떻게 대통령이 될 수가 있나”라고 했다.

 

박 아나운서의 발언은 과거 김형욱 전 중앙정보부장이 박정희 정권 시절인 1979년 파리에서 납치돼 파리 근교의 양계장에서 죽음을 당한 뒤 닭모이로 처리됐다는 의혹을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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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 아나운서는 과거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피해자와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의 성폭행 피해자 관련 발언으로 2차 가해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보람 기자 lee.boram2@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