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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시각만이 진리라고 주장하는 것,

특정 사건에만 분노하는 선택-편집적 분노와 비난,

상대가 잘못했으니까 상대의 입까지 막는 행위,

폭력은 안 되고, 다른 것은 허용하는 악성 행위,

폭력은 안 된다면, 세상에서 가장 많은 전쟁을 압도적으로 수행하는 미국이 하는 전쟁은

그래도 올바르고 정당한 이유가 있다는 허황된 모순......

 

그래서 미국 대형 영화에서 상대는 나쁜 놈이라고 일방적으로 규정하고,

나쁜 놈에게는 법이고 뭐고 쳐부수고 보는 미국 블록버스터......

 

정치인은 사회를 분열시키지만,

언론은 사람을 바보로 만든다는 최근 유명 인사의 말이 생각납니다.

미국이 하는 수많은 전쟁은 정의로운 근거가 있다는 건, 당신네들 주장 아니오?

판단의 근거는 오직 당신들의 선전과 주장으로 성립하고 정당화되니, 거 참 편해서 좋은 세상입니다?!! 

 

 

* 앞으로 폭력이 발생하면, 이유를 묻지 말고, 재판도 필요없이,

무조건 피의자 입부터 막는 세상이 올 듯....!!

재판에서 다양한 시각, 다양한 관점의 주장, 뭐하려 들어보나요...

폭력만 잘못이고, 나머지는 허용됨....!!

 

*이건 뭐 단세포도 아니고, 유전자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구글 경영진인 듯...

 

* 우크라이나 전에 미국 무기 이름까지 선전하며 대단한 활약을 하는 미국 무기상들....

 

* 가치도, 정의도, 판단도, 근거도 .... 모두 돈이 되느냐의 여부에 따라 좌우되는 세상... !!

러시아는 전쟁을 할 때 미국 무기를 많이 써주면 앞으로 러시아의 전쟁도 미국이 자행하는 전쟁처럼 미화될 것.!!

서양의 전폭적인 지지까지 받는 전쟁을 하려면 미국 무기와 물자를 많이 써줘야.... ㅜㅜ

 

 

 ......   [2022-05-23]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뉴시스|국제

 

유튜브, ‘우크라 침공 지지’ 영상 7만개 삭제…“중대 폭력 사건”

 

 

 

입력 2022-05-23 14:38

업데이트 2022-05-23 14:39

 

 

 

유튜브가 우크라이나 전쟁을 ‘해방 임무’로 묘사하는 등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지지하는 동영상 7만개와 채널 9000개를 삭제했다.

 

22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유튜브는 최근 친정부 러시아 언론인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의 채널을 포함한 9000개 채널을 폐쇄했다.

 

러시아 국방부, 외무부와 관련된 채널도 전쟁을 ‘해방 임무’로 묘사한 동영상을 올린 이유로 일시적으로 운영이 중단된 상태다.

 

‘러시아 투데이’, ‘스푸트니크’ 등 러시아 국영 언론 채널은 전 세계적으로 접근을 금지했다.

 

유튜브는 지난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 전쟁을 중대한 폭력 사건으로 규정, 이를 부정하거나 경시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정책에 따라 관련 콘텐츠를 대거 단속하고 있다.

 

닐 모한 유튜브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우크라이나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은 중대한 폭력 사건”이라며 “이에 따라 관련 정책을 이용해 전례 없는 조처를 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유튜브 뉴스 콘텐츠는 우크라이나에서만 조회수 4000만회를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모한 CPO는 “우리의 첫 번째 책임은 사람들에게 신뢰 가능하고 정확한 고품질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우크라이나뿐 아니라 폴란드, 러시아 등 주변 국가에서도 유튜브 내 권위 있는 채널 소비가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러시아 내 유튜브 사용자는 약 9000만 명으로, 유튜브는 러시아에서 사업 철수는 하지 않고 있다. 다만 유튜브의 모회사 구글은 러시아 규탄 차원에서 러시아 내 유튜브 광고를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

 

러시아 야권 활동가 알렉세이 나발니는 “잘 겨냥된 광고는 러시아 정부 선전 대항에 도움이 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모한 CPO는 “유튜브는 여전히 러시아에서 가장 큰 동영상 공유 사이트”라며 “유튜브는 많은 권위 있는 채널을 포함해 러시아인들이 전쟁에 대한 검열 되지 않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공간”이라고 말했다.

 

막수트 샤다예프 러시아 디지털 개발부 장관도 지난주 러시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차단하면 사용자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우리는 유튜브를 폐쇄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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