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가 강의하고, 학생은 앉아서 듣고 이해하고는 시험 문제 푸는
이 고질적 병폐 그 자체인 교육, 교육이 사람을 바보로 만드는 한국 사회 교육...
대수술이 필요함.
잡다한 과목 교육 줄이고,
국어 외에는 거의 대부분 선택 과목으로 하되,
몇 가지만 선택하고,
그 수업들도 교사의 강의는 확 줄이고,
학생들의 연관 주제를 선정하고,
그 크고 작은 주제에 대해 학생 주도로 조사하고, 생각하고, 자료 작성하고, 정리-발표 제출하는....
학생 스스로 교육의 주체가 되어 스스로 기본적 전 과정을 다 직접 하는,
현실과 비슷한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학습하는 스스로 학습하는 방식은 기본적으로 정착되어야 할 것.
학교 내 평가도
지나친 입시 위주도
모두 누그러져야 할 것.
학습할 내용에 대해,
일단 학생은 자기 시선으로 해당 주제를 바라볼 수 있어야 함.
그리고 모든 자료가 주어지는 방식? 왜 학생을 바보로 만드나?
세상에 그런 일이 어디있나?
자료가 주어지면 그건 세뇌이지, 그게 어떻게 학습이 되나...
자기가 생각하여 학습할 주제를 선정하고, 자료도 직접 찾고, 자료 찾는 법도 계속 익히고,
글 쓰고 자료 해석-작성 하는 법도 익히고,
자료 해석에 유의할 사항은 평생 배우고...
사건을 바라보는 안목을 나이에 따라 계속 업그레이드 하고....
문제를 다루는 방식, 프레임 자체를 배울수록 성숙시키는 학생 주도.... 자기 주도 학습은 기본이어야 할 것.
모든 자료 주어지고,
그 주입 잘하는, 오로지 남이 다 해놓은 것 익히기만 하는 바보가 지금 어느 세상에 필요한지....
시험에 뭐하러 그렇게 목을 매나...
좋은 대학 안 다녀도, 원하는 교육 받는데 문제가 없고,
쓸데없이 시험,학교 학벌 평가가 아닌
업무 능력이나 경력, 이력, 작품, 포트폴리오로 평가되어야 할 것.
물론 자기 수준에 맞는 선에서...
* 인문 고등학교 외에
직업 기술 교육을 많이 하는 온갖 다양한 교육을 강화해야 함...
그 모든 것에는, 일단
수학 시험 비중부터 좀 낮추어야 할 것.
고등학교 시간 수학에서 다 잡아먹음...
이게 말이 되나? 수학은 과학과도 다르고, 수를 이용한 논리 체계인데,
경험 합리성 실제 세계에서 사고력을 비롯한 자료 수집, 관찰, 데이터 처리 기술이 중요하지...
무슨 수학 능력이 고등학교에서 모든 교과를 다 잡어먹나?
인문계 중 이공학 계열 쪽 외에는,
수학 비중을 확 낮추어야 할 것.
대학 교육비를 낮추고,
직업 능력 관련 대학 학과 증설해야 함...
옛날 오랜 구태 시스템으로 뭘 하자는 것인지...
그리고 대학 학부라는 게 워낙 기초적인 수준도 안 되기 때문에,
그 이후 과정에 대해 금전 부담없이 추가 고등교육이 활성화 되어야 할 것.
...... [2022-05-27] IIS 지식정보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