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S 지식정보센터

지식과 정보

 

 

유럽 정치권을 보면, 정말 얼마나 썩고 부패하고, 무능 무책임한지....

얼마나 악성 기득권 철옹성이 저렇게까지 온 사회에 진을 치고 있는지...

무서울 정도...

 

미국 기득권의 부패와 무능도 놀랄 수준이고,

그런 것을 보면 서양 사회의 몰락이라고 규정지어야 할 듯...

 

특히 동맹이니 대외정책 같은 것,

저 번 코로나 방역이라든지,

대러시아 무제한 가짜뉴스 살포 문제도 그렇고,

각 국 왕들이 정치-외교 무대에서 맹활약하는 그 악성 행태를 보더라도,

또 그나마 환상을 가졌던 혁명의 나라, 프랑스 ㅋㅋ

관광이 얼마나 중요한지, 뭐 외부인인 필자는 상상도 못하겠지만,

 

그 관광 중에서도 루브르 박물관 관광이야 뭐 국가 사업급이겠지만,

그렇다고 케이크를 모나리자 액자를 향해 좀 던졌다고,

커버가 잘 되어 있어 작품에는 아무 문제 없다면서도,

바로 정신병원행으로 보내버리는 행태 보면,

형사사법체계가 저렇게 무너져 있는 것 보면....

 

나라 법이 개판이 되어 있는 그 모양을 보면,

 

유럽 이미지 플레이...ㅋㅋ

그 무시무시한 거짓말에 치가 다 떨릴 정도....

 

선진국 이미지 관광용 홍보.....

 

부패한 기득권의 코로나 방역 떡고물 잔치를 2년동안 하다가 나라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놓고도,

그 여파로 경제고 뭐고 물가니 공급망이나 엉망으로 되었는데도, 뻔뻔하게 마치 러시아가 이 모든 난리의 핵심 원인인 것처럼

뒤집어 씌우기하고 있는데,

그래서 우크라이나 전쟁을 틈타, 아주 러시아에 모든 혐의를 다 뒤집어 씌우고,

그리고 얼마나 거짓말이 심한지, 마치 우크라이나가 이기고 있거나, 아니면 적어도 승산이 있는 것처럼 보도하는...ㅋㅋ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에서 아주 거리낌없이 가짜 뉴스를 아주 폭발시키는 상상초월 거짓의 대륙......ㅜㅜ

 

정말 끔직한 그 거짓의 세계.....

 

대혁명의 나라에 대한 헛된 꿈도 날아갔지만,

참, 현실을 잘 일깨워주어서 이거 원 고마워해야 하는지 모르겠는데,

 

하여튼

거짓 이미지 플레이도 그만하고,

가짜 뉴스도 그만하고,

뒤집어씌우기 악성 행위도 제발 좀 그만...

 

독일 메르켈 16년 통치?...... ㅋㅋ

그러면서 그린 에너지 플레이 하더니만, 원전 반대하면서 석탄을 즐겨 쓰신다는.... 참 대단한 그린 플레이...

 

일단 각국에 뿌리깊이 박혀 있는 왕조...

그 주변에서 온갖 악성 문제가 보이지 않게 다 기생하고 있을 듯...

 

유럽의 극우화와 포퓰리즘,

그리고 EU 기구의 극단적인 비민주성....

유럽시민들이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정치권이나 기득권 전반이 저래 가지고, 희망이 없을 겁니다...

 

악성 기득권을 퇴출 시키고, 기득권 이권 카르텔 부셔버리고, ......

사회와 시민들 스스로 지켜내려면, 갈 길이 먼 지구촌....

우리 모두가 힘을 내어야 할 때인 듯...

 

 

......   [2022-06-01]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우크라이나 침공

 

유로존 사상 최악 인플레…물가 급등에 실질 임금 뚝 꺾였다

 

 

 

중앙일보

입력 2022.06.01 15:53

 

박형수 기자 

구독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규모 경제 제재를 가하고 있는 유럽이 사상 최악의 인플레이션이라는 역풍을 맞았다. 물가 상승률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유로존(유로화를 사용하는 유럽 19개국)의 실질 임금이 삭감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독일 뒤셀도르프 수퍼마켓에서 쇼핑하는 시민들. 연합뉴스

독일 뒤셀도르프 수퍼마켓에서 쇼핑하는 시민들. 연합뉴스

 

 

 

 

유럽, 사상 최악 물가상승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뉴욕타임스(NYT)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유로존의 지난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8.1% 상승했다. 이는 1997년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래 최고치이자 1999년 유로화 도입 이후 최고 수준의 인플레이션이다.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국가별로는 유럽 최대 경제국인 독일의 지난달 물가지수(HICP)가 전년 대비 8.7% 치솟았다. 시장 전망치인 8.1%를 웃도는 수치다. 프랑스 5.8%, 스페인 8.5%, 이탈리아 7.3%다. 동유럽 국가의 상황은 더 심각하다. 에스토니아 20.1%, 리투아니아 18.5%, 라트비아 16.4%다. 이에 따라 유럽연합(EU)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도 기존 4%에서 2.7%로 낮아졌다. NYT는 “점점 더 많은 경제학자들이 유럽이 올해 안에 급격한 혹은 전면적인 경기 침체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러 경제 제재의 역풍

 

급격한 인플레이션의 원인은 유럽 국가들이 최근 러시아에 부과해온 경제 제재 영향이라고 WSJ는 분석했다. 지난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EU는 러시아산 석탄 수입을 금지하고 러시아 주요 은행과의 거래 중단 등을 포함한 5차례 대규모 경제 제재를 단행했다. 지난달 30일에는 올해 말까지 러시아산 원유 수입의 90%를 감축하는 내용의 6차 제재안을 통과시켰다.

 

이는 유로존 내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이어졌다. 지난달 에너지 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39.2% 올랐다. 독일 통계청은 오일쇼크 시점이던 1973년 말부터 1974년 초 이후로 최악의 에너지난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프랑스 역시 5월 에너지 가격이 전년 대비 28% 뛰었다.

 

 

 

 

 

헝가리를 지나는 러시아 드루즈바 송유관의 모습. 연합뉴스

헝가리를 지나는 러시아 드루즈바 송유관의 모습. 연합뉴스

 

 

 

 

러 에너지 의존도 따라 실질임금 하락

 

에너지뿐 아니라 가공식품·술·담배값도 7% 상승했다. 전반적인 물가급등으로 인해 가계는 실질적인 월수입이 깎이는 상황에 놓였다. 유로존 내 근로자들의 임금 상승률이 물가 상승률에 훨씬 못 미치면서 결과적으로 가계의 지출 여력이 줄어드는 것이다. EU 집행위원회는 올해 유로존의 실질 임금이 평균 2.2%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실질 임금 하락은 러시아에 대한 에너지 의존도가 높은 국가에서 더 두드러질 것으로 관측된다. 원자력 발전 비율이 높아 에너지 가격 상승 타격이 상대적으로 적은 프랑스는 실질 임금이 0.2% 떨어지겠지만, 러시아 천연가스 의존도가 높았던 독일은 실질 임금 하락률이 2.7%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스페인 마드리드 마라빌라스 시장에서 한 손님이 야채 값을 지불하고 있다. 연합뉴스

스페인 마드리드 마라빌라스 시장에서 한 손님이 야채 값을 지불하고 있다. 연합뉴스

 

 

 

EU 통화정책 당국은 물가 대책을 서두르고 있다. 유럽중앙은행(ECB)은 정책 대응에 속도를 올리면서 마이너스 금리 시대가 끝날 수 있다고 밝혔다. 당초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와 필립 레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인플레이션을 완화하기 위해 7월과 9월에 각각 0.25%포인트의 금리인상을 단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유럽의 기준금리는 –0.5%다. 오스트리아·네덜란드·라트비아의 중앙은행 총재들이 모두 7월에 0.5%포인트의 금리인상을 단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브렌트유 120달러 뚫었다, 오일 인플레 악몽

EU, 제 살 깎으며 러 때렸다…러 12조 돈줄, 원유 90% 금수

러 대사 "서방, 전쟁 없어도 우리 제재"…우크라 대사 "러와 영토 거래 안 한다"

"강한 러시아, 서방은 원치않는다…전쟁 없어도 제재했을 것"[주한 러시아대사 인터뷰]

 

 

박형수 기자 hspark97@joongang.co.kr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 [IIS - 유럽 시민사회의 재도약을 기대함] 유로존 사상 최악 인플레…물가 급등에 실질 임금 뚝 꺾였다 ... [2022-06-01] viemysogno 2022.06.01
156 = 추천 = (중앙 한지원 작가) 반지성주의 표본 조국·유시민…'비이성적 열광' 뿌리는 이것 ... [2022-05-31] viemysogno 2022.05.31
155 (재탕) [IIS 미국 바이든의 대중 견제 전략은 어리석은 수준] _(동아일보 문병기-김수현) 中 “美, 한반도를 체스의 ‘말’로 써”… 美 “긴장 고조된건 中 책임” ... [2022-05-28] viemysogno 2022.05.28
154 [IIS Analysis 분석] 이재명의 동시 멀티 플레이...ㅋㅋ 박지현 아바타와 개혁의 딸들 , 동시 멀티 플레이로 지지층과 중도층 모두 표를 노림... viemysogno 2022.05.26
153 [IIS - 해상봉쇄는 러시아 당국에서 평화협상을 강력히 요구하는 사인, 바이든은 평화회담에 적극 나서야할 것.] (조선 이철민) 러軍의 220㎞ 해상 봉쇄… 4억명 먹일 곡물 수출길 막아버렸다 viemysogno 2022.05.25
152 [IIS Comment] (조선일보) 박지현 비대위장 발언을 통해 본 이재명 지사의 민주당 인적 쇄신론... ... [2022-05-25] viemysogno 2022.05.25
151 [IIS - 스마트 북한, 그 노련함... 어머, 저건 배워야해 !] (중앙 현예슬) [속보] 바이든 떠나자 北 탄도미사일 3발 쐈다…ICBM 가능성 ... [2022-05-25] viemysogno 2022.05.25
150 [IIS Figure Out] (TBS 시민의 방송) (한미정상회담에 대해...) "바이든은 경제 챙기러 왔고.... 한국을 찾은 바이든한테 윤대통령은 안보 때문에 매달린 것..." ... [2022-05-25] viemysogno 2022.05.25
149 = 중요 = [IIS Comment - 태영호 의원, 가히 대북 외교의 달인이라 할만 해] (서울경제 박경은) 태영호 "北코로나로 옵션 넓어져…바이든 방한 기간 변곡점 만들어야" ... [2022-05-20] viemysogno 2022.05.20
148 [IIS Figure Out : 한미정상회담 성격에 대한 예측, 한줄 요약; 총-균-실리콘 동맹화] ...(동아일보) 한미동맹의 확장… 공급망-원전도 같이 간다 ... [2022-05-20] viemysogno 2022.05.20
147 [IIS Comment] (중앙 박형수) "영웅들, 목숨 지켜라" 대통령 명령...'82일 항전' 마리우폴 포기 ... [2022-05-17] viemysogno 2022.05.17
146 [IIS - 반지성적 행태의 악성 언론방송을 규탄함] 김성회, "언론이 국민 생각을 왜곡시키고 저능아로 만든다며, 국가를 망치는 제1 주범" ... [2022-05-14] viemysogno 2022.05.14
145 [IIS - 박지현 정치 아바타설 제기, 박지현 배후는 누구] (중앙 한예슬) 박지현 "이준석 성상납 징계해라" 진중권 "왜 물타기 하지" ... [2022-05-14] viemysogno 2022.05.14
144 [IIS Message] 미중 패권 대결에서 미국 바이든 정부는 미국과 동맹국들간의 관계 강화에 집중해야지, 중러과 관계 차단을 요구할 게 아님.!! ... [2022-05-14] viemysogno 2022.05.14
143 ((비공개)) [IIS 제안] 북한 방역 시대에, 북한과 접촉하는 방법을 고민해야... [2022-05-14] viemysogno 2022.05.14
142 [IIS Figure Out]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은, 러시아로서는 과거 크림반도 무혈입성 & 독립화나 그와 비슷한 시나리오를 예상했지만, 우크라이나가 강하게 저항하면서 예상 밖의 전개가 펼쳐지는 것.. [2022-05-13] viemysogno 2022.05.13
141 [긴급 IIS - 북한이 대화를 원하고, 한국 정부는 대화를 대비-준비해야 하는 시점] 윤정부 하기에 따라 천운이 될 수도 ... [2022-05-12] viemysogno 2022.05.12
140 [IIS Figure Out] 요즘 미국과 서양의 대외 정책이 총 균 쇠 그 테마를 아직도 고수하는 듯. [2022-05-09] viemysogno 2022.05.09
139 [IIS Figure Out] 하이테크는 잠시 접고, 이제는 삶의 기본적인 것들을 돌아볼 때... -- (서울경제 김흥록) 하루 지나 깨달은 '긴축 공포'…"기술주 시대 저물 것" ... [2022-05-06] viemysogno 2022.05.06
138 [IIS Message] (중앙 최민지) [단독] 취임사 직접 쓰는 尹… “자유·시장·공정 중 자유에 방점” ... [2022-05-06] viemysogno 2022.05.0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37 Next
/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