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패권, 군사동맹 노선에 우리 나라, 혹은 남북 문제가 주요 문제로 설정되어 있고,
북한은 또 오랜 기간 핵과 미사일 테크를 타고 있는데,
이러한 중에 윤대통령과 국힘 측에서 다소 북핵 문제 등에 강경 노선을 취하고 있는 듯하다.
물론 그것은 한미 동맹 강화와도 맞물리는 부분이고,
또 요즘은 군사 동맹 뿐만 아니라 경제 산업 등에서 공급망 문제나 경제적 연합 체제를 미국 바이든 측에서
주도하고 있는 시기인 점을 고려했을때,
북한과의 군사 대결 양상이 당분간 계속된다고 했을 때,
가장 유의해야 할 점은,
바로 다소 군사적 강경 대결 양상이 있다 하더라도,
북한 김정은체제에서 어렵게 이룬,
북한의 경제 산업 노선, 그리고 군부보다 노동당 측 위주의 국정 주도 노선은
결코 방해 받아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특히 절대 북한 강성 군부세력이 득세하게 해서는 안 될 것.
북한과의 관계 설정에 대해서는 여러 노선을 취할 수 있고, 어느 것을 선택하든
장단점이 있겠지만,
북한이 경제 산업에 집중하고,
김정은이 군부 세력을 다소 누르고, 당 위주의 국정을 운영하는 데에
우리가 의도치 않은 방해 노릇을 해서는 절대 안 될 것...!!
이번 정권은 북한과의 문제에 있어서 조급해 하지 말고,
물론 너무 큰 것도 바랄 수 없겠지만,
하여튼 유럽 출신 김정은이 많이 바꿔놓은 그 북한의 경제와 노동당 위주의 기본 노선에
타격을 가하는 부작용-실수를 범해서는 절대 안된다는 것을 유의하고
늘 그 점을 세심히 살펴야 할 것.!!
...... [2022-06-05] IIS 지식정보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