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개발국, 개발도상국에서 금리 이자율이 높은 것에 대한 이유 설명...
그리고 금리와 사업 수익률의 연관성
저개발국에서는 큰 사업체나 투자처가 그리 많지 않다.
사업체 규모가 작으니 작은 수익률로는 뭘 할 수가 없다.
큰 수익률 비율이 나와야 하는 것이다.
사업 수익률은 금리보다 높아야 하는 것은 당연.
자금을 은행에 예치해 놓은 것보다 사업 수익률이 떨어지는 게 있을 수나 있는 일인가?
빌려서 투자해서 사업하는데, 이자도 못 갚는 투자 수익률이 나오는 게 말이 되긴 하나?
투자 수익률이나 사업 수익률은 시중 은행의 금리 이자율보다 당연히 높아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저개발국에서는 투자나 사업 규모가 영세한 게 대부분이라면,
그 영세한 사업 투자처에서 사업 이익을 내어 몫을 가져가는 사람들은
당연히 수익률이 높아야 사업하면서 먹고 살 수 있을 것이고,
즉, 전체가 작은데, 그 작은 규모의 것을 떼어 먹는 사람들은 수익률이 높아야 하는 것,
또한 저개발국은 은행에 돈이 많이 모여 있지 않아 큰 투자를 할 수 없어서
자꾸 은행 유인책으로 돈을 많이 모으려고 할 것.
그러니 비싼 예금 금리를 지불하려는 것.
그리고 저개발국에서는 자금이 모이지 않고, 사업이 발달하지 않아서
기본적인 기술과 경영력으로도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블루오션 분야가 많을 것.
그러면 또 자연스러베 사업의 수익률이 높게 나올 것.
이런 여러가지 이유로 저개발국의 금리는 높고, 그 금리보다 높은 사업, 투자 수익률 또한 높은 것.
매우 간단한 것!
...... [2022-06-07, (16:14)] IIS 지식정보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