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륙(전라도)에서 제주도까지 해상 다리를 놓기에는 배가 지나다니는 데 무리가 있을 수 있고,
거리도 멀어 여러가지 여러움이 있다면,
역시 제주 해저터널을 고려해 볼 수 있는데,
제주 해저터널을 만들때 조금 추가해 볼 것으로,
중간 중간에
해상 (물위) 공원, 해상 인공섬 형식의 휴게시설, 해상 전망대를 추가하는 것.
중간 중간에 1-2개만 만들어도 큰 인기(?)가 있을 듯.
그리고 해저 터널만 지날 경우의 갑갑함이라든지 그런 심리 신경적, 불안 요소도 제거할 수 있고요.
거기 간단한 인공섬 형식의 휴식 공원이 있고, 전망대에 휴게소, 작은 식물원이나 아쿠아리움 같은 것을 만들어 같이 있으면
매우 좋을 듯.
신선한 바다 공기를 쐬는 게 물론 핵심이고요.
해저터널 도로에서 인공섬으로 올라가는 형식,
뭐 차로 오르는 램프를 만들든지,
아니면 지하터널 옆에 큰 지하 주차장을 만드는 것은 돈이 많이 든다든지, 기술적으로 어려움이 있다든지 하면
그런 여러 요소 감안해서 , 접근 방식은 정하면 되는 것이고요.
그외 다른 해상 레저시설과도 접목하면 어떨까요?
(막 지르는 IIS 작가... ㅜㅜ)
아, 맞다,,
글 쓰다 보니 생각나는 게 있어요.
제주행 여객선 노선 항로 옆에 (터널 위) 인공섬을 조성해서
배가 지나다니는 것 서로 볼 수 있으면 더 좋을 듯.
레저용 요트 사업과도....
그러면 만약의 비상 재난 사태에 대비하는 차원도 될 듯...
형식적이나마 안전 요소를 추가하는 것은 중요할 듯...
괜찮은 아이디어인지 모르지만,
뭐 제주해저터널 이야기는 가끔씩 회자되는 이슈이긴 하니...
저번 지선에서도 이재명 보궐선거 후보로 나서서
제주 해저터널과 김포공항 이전 주장을 했었는데,
김포 공항 이전 노선은 나름 큰 논란 이슈였었기도 했었죠.
제주 해저터널,
기술적으로 큰 문제 없다면, 추진해 볼만 합니다.
중간에 인공섬 휴식공원과 결합하면 제주도, 전라도 관광과 연계해서 핫 플레이스가 될 듯도...
(오늘 뭔가 한 아이디어 낸 것 같아 뿌듯한 IIS 작가 @@)
...... [2022-06-11] IIS 지식정보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