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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하고 부패한 유럽 기득권 사회.

코로나 방역으로 정치 자금 마음껏 축재하고,

시민들과 경제 산업계 파탄을 내어 놓고는,

이제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뭔가 이용해 보려했지만,

그것도 되지 않고 대러시아 제재가 오히려 부메랑으로 자국 경제를 파탄내는 꼴.

 

선진국 이미지 플레이를 통해 관광이나 금융으로 먹고 사는데,

사회 수준은 형편없는 듯...

 

 

 ......   [2022-07-01]   지식정보네트워크.               

 

 

 


 

뉴시스

유로존 6월 물가 상승률 8.6%…또 사상 최고치

 

 

 

등록 2022.07.01 19:21:41 수정 2022.07.01 20: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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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AP/뉴시스]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 2022.3.10.

 

 

 

[서울=뉴시스]이지예 기자 = 6월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8.6%로 또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유럽연합(EU) 통계청 유로스타는 1일(현지시간) 지난달 유로존 소비자 물가가 전년 동월 대비 8.6% 올랐다고 발표했다.

 

5월(8.1%) 수치를 웃돌았고, 관련 통계를 내기 시작한 1997년 이래 가장 높았다.

 

에너지 가격이 41.9% 올랐고 식품·주류·담배 8.9%, 비에너지 공산품 4.3%, 서비스 3.4% 등으로 상승했다.

 

AP통신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에너지 비용이 크게 증가했고 식품 가격도 급등했다"면서 "세계 에너지 공급에 대한 전쟁의 영향이 유로존 3억4300만 인구의 생활비를 더욱 비싸게 만들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유럽중앙은행(ECB)이 물가 폭등에 맞서기 위해 이달 11년 만에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올리고 9월에도 추가 인상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z@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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