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입장에서는 이번이 바닥이어야 하고, 다음주부터 반등해야 할 것.
이준석 징계 문제도 있고, 물가대응팀이 학자와 관료, 전문가 등등으로 어벤져스 급으로 구성되어 머리를 맞대어야 할 것.
물가로 인한 생활부담이 기본적으로 깔려 있고,
인터넷 sns 등 지지기반도 약한 것이 지지율의 꾸준한 하락세 원인일지도...
그리고 기자들하고 대화를 할 때도, 조금 더 임팩트 있는 말을 남겨야 함.
이준석처럼 한 마디 한 마디가 임팩트가 있고 뭔가 강렬히 와닿는 게 있어야 함.
그리고
지금 고물가로 인한 어려움이 전산업계와 전시민들에게 드리워 있음.
뚜렷한 해법은 있을 수가 없겠지만, 전문가들의 예상, 그리고 대응 방안, 정책들 홍보를 잘 해야 할 것....
물론 상황에 대한 전국민적 협조를 구해야 함.
지금 코로나 방역 조치를 지나치게 강화하는 것은 절대 안 될 것.
언론들이 너무 심하게 코로나 뉴스로 도배를 하고 있고,
기업이나 자영업자들은 또다른 고강도 방역상황이 올까 매우 불안해 할 것.
자영업자가 장사가 안 되는 건, 자본주의 사회에서 인생 끝장나는 것임...
위력이 무시무시한 것임.
코로나 불안감을 불식시켜야 함.
걸려도 보통 사람은 큰 일 없는 것 아님....?
근데 도대체 완전 새로운 검사법을 들고 와서는 이 뭐하자는 거임...
지나치게 불안감을 조성할 필요가 없음.
원해 나이들면 호흡기 문제, 기침, 가래.... 시작해서 폐 문제까지....
이건 원래 아주 흔한 레퍼토리인데, 그걸 연구하고 새 검사법을 도입하고 하는 건 좋지만,
사회통제가 웬 말임...
일반 의사들도 아는 것 아님? 원래부터
나이들고 병 들고 하면, 그다지 별 것도 아닌 호흡기 질환으로 시작해서 건강이 위협받을 수 있는 건....
치료제 많이 보급하고 연구 개발 활동으로 좋은 소재이긴 하나,
어려운 국민들을 이렇게까지 힘들게 해서는 안 될 것.!!
일단 경제 물가대응팀부터 강화를 해야 하고,
물가 대응 정책과 관련 시민들 어려움 해결할 어벤져스 팀이 시급함.
그리고 지금 북한 문제가 너무 헤드라인을 장식함... ㅜㅜ
시민들 경제상황이 어려운데 북한 문제가 너무 전면에 등장하는 게 문제 있음...
전반적 화제를 전환해야 함.
물가 관련, 공급 관련, 경제 위기를 돌파하자는 게 대대적으로 대국민 호소처럼 되어 있어야 함..
...... [2022-07-13]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디지털타임스
尹 지지율, 30% 초중반대까지 ‘급락’…TK에서도 ‘데드크로스’
권준영 기자 입력: 2022-07-13 11:50
윤석열 대통령.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0%대 초중반까지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정수행 부정평가는 60%를 돌파했다. 여권 핵심 지지기반인 대구·경북(TK)에서도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앞서는 '데드크로스'가 발생했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알앤써치가 13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뉴스핌 의뢰·조사기간 지난 9∼12일·조사대상 전국 18세 이상 1045명·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0%포인트·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를 보면, 윤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32.5%, 부정평가는 63.5%를 각각 기록했다. 일주일 새 긍정 평가는 10.1%포인트 급락했고, 부정 평가는 10.5%포인트 증가했다.
긍정평가는 4주 전 조사에서 52.5%를 기록한 뒤 3주 전 조사에서 47.6%로 4.9%포인트 하락했다. 이후 2주 전 조사에서 2.3%포인트, 지난주 조사에서 2.7%포인트 하락하면서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지르는 이른바 '데드크로스'를 기록한 지 3주 만에 긍정평가가 부정평가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진 것이다.
연령별로 보면 전체 구간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섰다. 특히 60대에서 지난주 대비 부정평가는 12.9%포인트 오른 50.1%를, 긍정평가는 11.0%포인트 내린 44.8%를 기록했다.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에서 '당원권 6개월 정지' 중징계를 받은 이준석 대표의 지지 기반인 20대에서는 지난주 대비 부정 평가가 61.3%에서 64.5%로 3.2%포인트 올랐고, 긍정 평가가 34.7%에서 26.8%로 7.9%포인트 내렸다.
알앤써치 관계자는 "어려운 민생 경제를 해결할 정부 내 컨트롤 타워가 보이지 않는 점과 인사, 여당 내분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편,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에 앞서는 가운데 격차가 줄어드는 것으로 집계됐다. 조사 결과 국민의힘 지지율이 37.2%, 민주당 지지율이 35.9%로 나타났다.
지난주 조사보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1.0%포인트 내렸고 민주당 지지율은 1.7% 올랐다. 4주 전 조사와 비교하면 국민의힘 지지율은 13.0%포인트 떨어졌고 민주당 지지율은 5.2%포인트 상승했다. 정의당 지지율은 2.3%, 지지하는 정당이 없거나 모르겠다는 응답은 21.8%로 조사됐다.
권준영기자 kjykjy@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