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그런데 이 말은,
해석하면 장관들이 더 책임감 있게,
장관들이 담당 업무는 확실하게 잘하라는 것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지금 존재감이 확실한 장관급이 부족하다는 질책으로 받아들임이 맞습니다.
방대한 국정 현안을 대통령실에서 다 할 수도 없고, 각 부처에서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정책 만들고, 홍보도 잘 해야 합니다.
자기 업무 일처리는 물론이고, 정책 홍보, 정부 신뢰성 등등 확실히 맡은 임무를 잘 수행하셔야 합니다.
존재감 없는 장관은 책임을 묻겠다는 뜻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대우조선해양 문제도 담당 장관께서는 중재 잘하시고, 협상안 도출해서 서울로 올라오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정치권에서 쌍용차 사태 프레임 씌우기 발언이 돈다는 것 자체가 이미 Mission Failed...에 가깝다는 것을 엄중히 인식해야 합니다.
야권에서 저런 조롱이 나오다니요. 그 오랜 기간 미적지근하게 대응한 것은 책임이 큽니다.
실무진을 대거 불러들여서라도, 냉-온 모든 압박-회유 다 해서 타협안을 벌써 찾았어야 합니다.
이번 정부가 노사문제에 편향적이다, 이런 말이 다시는 나오지 않아야 합니다.
왜 야권 정치계의 프레임에 뒤집어씌일 건덕지를 내어 줍니까...
필사적으로 해결하고 수확을 해서 서울로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필요하다면 저번 파업 중재한 원희룡 장관의 조언을 들어서라도....^^
...... [2022-07-19]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정치
尹 "대통령 안 보여도 좋다...'스타 장관' 나와야"
2022년 07월 19일 15시 48분 댓글 1개
글자크기 조정하기
인쇄하기
공유하기
尹 "대통령 안 보여도 좋다...'스타 장관' 나와야"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장관들이 언론에 자주 등장해서 정부 정책을 적극적으로 알려야 한다면서 대통령이 안 보인다는 소리가 나와도 좋으니 '스타 장관'이 나오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신문이든 방송이든 장관들이 언론에 자주 나가서 자유와 헌법, 인권과 법치 등 우리 정부의 공통 언어와 국정과제 등을 국민과 공유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故 삼성 이건희 전 회장은 본인이 뒤로 물러선 상태에서 스타 CEO를 배출해 기업가치를 높였다고 언급하면서 대통령과 스타 장관들이 원팀이 되어 국정을 운영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 공개 발언에서도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국민이 모르고 체감하지 못한다면 없는 정책과 마찬가지라면서 장관들이 직접 발로 현장을 뛰고 국민 가까이서 소통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