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지난 정권도 그렇고 공무원 늘리기나,
친-공무원 정치로 인해 나라가 매우 혼탁해짐.
공직 사회를 계속 정치무대로 소환하고, 공직자들을 정치적으로 유리하게 이용함.
막대한 숫자의 공직자들을 끌어들이는 추태 정치는 삼가해야...
특히 검경은 정치적으로 매우 엄격한 중립성이 요구됩니다.
정치적으로 공직자들을 이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유착 금지...!!!
...... [2022-07-24]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채널A
우상호 “경찰에 전두환식 대응…제재시 좌시 않을 것”
[채널A] 2022-07-24 13:22 뉴스A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24일)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스1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이 "경찰서장 협의회를 만들고 경찰의 중립성을 논의하는 움직임에 전두환 정권 식의 경고와 직위해제로 대응한 것에 대단히 분노한다"고 밝혔습니다.
우 위원장은 오늘(24일) 국회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며 열린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주도한 류삼영 울산 중부경찰서장(총경)이 대기발령 조치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우 위원장은 "법무부에 검찰국을 두는데 왜 경찰국은 두면 안 되느냐고 하는 분들께 묻겠다. 그러면 평검사회의는 되고 왜 경찰서장 회의는 안 되냐"며 "이게 징계 사안이냐. 총경급 서장들의 입을 묶는다고 이 문제가 해결되느냐"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평검사회의, 법관회의 등 사례를 거론, "조직의 운명이 걸린 중대한 논의를 하는데 왜 총경급 서장회의는 불법으로 규정하고 억압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도 비판했습니다.
우 위원장은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 청문회에서 엄정히 따지고 상임위에서 이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하겠다"며 "경찰의 중립성을 위해 용기 낸 경찰서장에게 제재가 가해지면 좌시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황승택 기자 hstne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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