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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경우라도 정치인은 당을 떠나서 뭘 할 수가 없고,

개인적으로 억울한 면이 많더라도, 먼저 지금 위기의 당을 살려내고, 화합을 이뤄내야 함.

이쯤에서 그만 당에 대한 법적 조치는 멈추고, 훗날을 도모하면 됨.

아직 젊고 워낙 걸출한 능력이 있으므로 얼마든지 다시 부활할 수 있을 것.

 

지금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면 절대 안 됨. 본인을 위해서 신중히 판단해야 함.

 

 

 

[1].

togyu  3분 전

 

개인적으로 억울한 면이 많이 있더라도,이준석은 이 쯤에서 멈춰야 함.그래야 훗날을 도모할 수 있음. 정치인이 정당과 등을 지고, 당을 떠나 할 수 있는 것은 없을 것. 본인을 위해서 신중히 행동해야 함.지금 당이 굉장히 위기 상황임.... 당을 살리는 게 우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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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2].

togyu  방금 전

 

정당한 절차와 의결을 거친 사안에 대해 법원에 호소해도 소용없음... 그냥 이쯤에서 멈추는 게 훗날을 도모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임...지금 당이 매우 어려움.. 정치인은 무조건 당을 우선 생각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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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8]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친이준석' 정미경 최고위원 사퇴 "李 가처분 멈춰라, 분열 안돼"

 

중앙일보

입력 2022.08.08 09:07

 

업데이트 2022.08.0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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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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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미경 최고위원. 김상선 기자

국민의힘 정미경 최고위원. 김상선 기자

국민의힘 정미경 최고위원. 김상선 기자

 

 

 

‘친이준석계’로 분류되는 정미경 전 국민의힘 의원이 8일 “더 이상 내홍과 분열로 국민들께서 만들어주신 정권교체의 시간을 실패로 만들면 안된다”며 당 최고위원직을 사퇴했다. 비대위 전환과 관련해 법적 대응을 예고한 이준석 대표를 향해선 가처분 신청 철회를 촉구했다.

 

정 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한 밑거름에 저의 희생이 필요하다면 피할 수 없는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제는 옳고 그름을 말하는 것조차 고통스럽고 함께할 동지들이 서로를 향해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내는 등 분열을 보는 것도 고통”이라며 “어떻게 해서든 당의 혼란을 막아보고자 했지만 부족했다. 송구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물가와 이자 문제 등 경제가 너무 어려운데 서민들의 고통을 생각하면 우리 당의 문제는 얼굴을 들 수 없을 정도로 죄송하다”고 했다.

 

정 전 의원은 “총선 승리를 통해 완전한 정권교체를 이뤄내는 것이 저의 꿈이자 여러분의 꿈이다. 이것만 잊지 않는다면 당 지도부도 혼란을 수습할 것”이라며 “서로 가는 길이 다르다고 비난하고 비방하지 말자. 과거 우리 당과 나라가 분열로 보낸 시간을 잊지 말자”고 호소했다. 그는 “함께 어려움을 헤쳐가며 윤석열 대통령을 만들었던 그 시간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며 “우리가 공정과 상식으로 선거 승리를 했단 걸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 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과 관련해 이 대표를 적극 비호해 온 정 전 의원은 “이 대표에게 개인의 억울함이나 명분을 내려두고 당 전체를 봐야한다. 당을 살리는 방법을 고민해 ‘대장의 길을 가라’고 얘기했다”며 “국민과 당원의 신뢰 회복이 먼저이고 그 핵심에 이 대표가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9일 오전 9시 전국위원회를 개최해 ‘당 대표’와 ‘당 대표 권한대행’뿐 아니라 ‘당 대표 직무대행’도 비상대책위원장을 임명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내용의 당헌 개정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비대면 전국위에서 자동응답시스템(ARS) 표결로 안건이 통과되면 이준석 대표는 자동으로 대표직을 상실한다. 하지만 이 대표가 법적 대응을 기정사실화 한 상태여서 비대위 전환 과정이 순조롭지만은 않을 전망이다.

 

정 전 의원은 “가처분이 받아들여진들 이기는 게 이기는 것도 아니고, 지는 게 지는 것도 아니다”라며 “이 대표는 멈춰야 한다. 본인에게도 책임이 있는데 좀 더 나가면 당이 혼란스럽고 위험해진다”고 강조했다.

 

 

김경희 기자 amato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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