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S - 비판] (중앙 배재성) 진중권 "이준석, 유승민과 연대 추천…둘이 합치면 압도적" ...[2022-08-11]

by viemysogno posted Aug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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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  2분 전

 

진중권 교수, 데이터를 어떻게 그렇게 해석하나요? ㅋㅋ

저 수치에서 유승민-이준석의 지지율이 높게 나오는 것은 민주당 쪽 사람들에 의한 것입니다.

이준석은 표가 좀 있을지 몰라도, 유승민을 지지하는 표는 실제 별로 없어요.

민주당 지지자들이 역선택한 결과 아닙니까?

 

저 조사를 보고 둘이 힘을 합치면 보수 당 진영에서 큰 힘을 쓸수 있다는 결론을 낼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 해석은 엉터리에요.

유승민을 지지해서 지지 의사를 나타낸 것이 아니라니까요. 국힘 내부 분열을 일으키는 민주당 쪽 사람들에 의한 갈라 놓기 표인데... ㅜㅜ

보수 당에서 힘을 쓰려면 보수와 중도표심에 의한 지지가 있어야 하는데, 그건 절대 아닙니다.

아, 물론 이준석을 지지하는 보수-중도는 제법 있긴 합니다. 그런데 유승민은 아니지요.

저 지지표는 허수라고 봐야 합니다.!! 농간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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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11]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진중권 "이준석, 유승민과 연대 추천…둘이 합치면 압도적"

 

 

중앙일보

입력 2022.08.11 10:09

 

업데이트 2022.08.1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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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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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사진 CBS 한판승부 유튜브 캡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사진 CBS 한판승부 유튜브 캡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당 비상대책위원회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서울 남부지방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접수한 가운데 이 대표에게 유승민 전 의원과 연대를 추천했다.

 

진 전 교수는 지난 10일 CBS라디오 ‘한판승부’에 출연해 “최근 여론조사를 보니 유승민, 이준석이 상당히 높게 나온다. 둘이 합치면 압도적”이라며 “그런 연대도 한번 모색해 보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진 전 교수는 “(이 대표의) 가처분 신청은 예고가 됐던 거다”라며 “기각이 될 경우 이 대표는 젊은 세대와의 만남을 계속할 거다. 계속 입당도 시킬 거고. 두 번째는 가장 자기한테 유리한 게 뭐겠냐. 제일 잘하는 게 미디어 전략이다. 모든 방송마다 나가서 만국과의 투쟁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의 현 상황에 대해선 “지금 국민의힘은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이라는 사람들이 사고를 쳤지만 수습을 못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윤핵관의 존재가 국민들에게 사실상 버림받다시피 했기 때문에 그들도 대안이 없는 상태”라며 “그래서 이준석 대표가 차분하게 대응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여론조사 업체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6~8일 전국 유권자 100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차기 당 대표 적합도'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 응답률 4.6%) 결과, 유 전 의원과 이준석 대표는 각각 23.0%, 16.5%로 1·2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국민의힘은 전날 의원총회와 전국위원회를 열고 주호영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비대위 체제를 출범시키면서 이 대표는 ‘강제 해임’ 됐다.

 

이에 이 대표는 이날 비대위 효력을 정지해달라면서 서울 남부지방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접수했다. 이 대표가 제기한 가처분 신청에 대한 법원의 심문기일은 오는 1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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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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