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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 방금 전
김은혜 홍보수석의 역할과 책임이 막중합니다.대통령실 정책도 정책 홍보, 메시지도 체계가 잡혀야 합니다.
대대적 변화를 이끌어 내길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켜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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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새 홍보수석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대통령실의 대대적 변화를 이끌어내어야 합니다.
정책도 홍보도 체계적으로 기획을 잘 해야 합니다.
지금 대통령실이 이것저것 일은 많이 하는데, 대국민 설득이나 홍보가 체계적이지 못해요. 책임이 막중합니다.^^
많은 국민들이 김은혜 홍보수석을 지켜볼 것^^
2022.08.21. 16: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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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1]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신설 정책수석 이관섭, 홍보수석 김은혜, 안보2차장 임종득
중앙일보
입력 2022.08.21 15:20
업데이트 2022.08.2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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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람 기자
김하나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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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된 대통령실 정책기획수석에 이관섭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이, 신임 홍보수석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인 시절 대변인으로 활동한 김은혜 전 국민의힘 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21일 오후 용산 청사 1층 브리핑룸에서 윤 대통령이 이같은 내용의 대통령실 인적 개편을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참모진 개편으로 국가안보실 2차장에는 임종득 전 청와대 국방비서관이 임명됐으며, 최영범 홍보수석은 대외협력특보로 자리를 옮긴다.
김은혜 신임 홍보수석(왼쪽부터), 이관섭 정책기획수석, 임종득 국가안보실 2차장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김대기 비서실장 인적쇄신 브리핑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은혜 신임 홍보수석(왼쪽부터), 이관섭 정책기획수석, 임종득 국가안보실 2차장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김대기 비서실장 인적쇄신 브리핑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이관섭 정책기획수석에 대해 “정부정책 전반에 대한 기획조정 및 조율 능력은 물론 정무감각까지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는 분”이라며 “민생과 정책 아젠다 측면에서 국민, 부처, 대통령실 간에 소통과 이해를 보다 원활히 하여 윤석열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 실현을 이끌어 줄 수 있는 최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김은혜 홍보수석에 대해선 “홍보 및 언론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성을 인정받은 분”이라며 “특히 선대위 공보단장, 당선인 대변인을 맡는 등 대통령의 국정철학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고 뛰어난 친화력과 갈등 조정 능력 등을 갖추고 있어, 윤석열 정부 국정철학 구현과 국정과제 추진 상황 및 성과를 국민과 언론에 정확히 전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최적임자”라고 판단했다.
임종득 2차장과 관련해선 “함참·국방부는 물론, 대통령실 국방비서관으로 근무하는 등 국방정책과 군사전략 분야 주요 직위를 두루 거친 국가안보 분야 정책통으로 최고의 전문성을 인정받는 분”이라며 “윤석열 정부의 빈틈없는 안보태세를 강화할 수 있는 정교한 정책을 제시하고 국가위기관리 역량을 발휘해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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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람 기자 lee.boram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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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신임 홍보수석 "국민의 기대 가감 없이 전달할 것"
입력2022.08.21. 오후 3:51 수정2022.08.21. 오후 3:58 기사원문
양소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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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김은혜, 尹정부 국정철학 전할 적임자"
김은혜 "두려움 적지 않아…낮은 자세로 임하겠다"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이관섭(가운데) 정책기획수석, 김은혜(왼쪽) 홍보수석, 임종득 국가안보실 2차장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룸에서 김대기 비서실장의 인선안 발표가 끝난 후 취재진과 만나고 있다. 2022.08.21.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김은혜 대통령실 신임 홍보수석은 21일 국민의 기대와 바람을 가감 없이 전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신임 홍보수석으로 김은혜 전 국민의힘 의원이 발탁됐다고 발표했다.
김 실장은 "(김 수석은)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장과 당선인 대변인을 맡으며 대통령의 국정철학 이해도가 높다"며 "윤석열 정부의 국정철학을 국민과 언론에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김 수석은 "두려움이 적지 않은 것도 사실"이라며 "제 역할을 어디에 집중할지 여러분께 듣고 고민했다"고 말했다.
그는 "보다 낮은 자세로 국민 여러분의 기대와 바람을 가감 없이 전달하고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제대로 잘 전하는 가교 역할을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김 수석은 "저는 정부에 대한 언론인의 평가가 정부에 대한 국민의 목소리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부족한 부분은 언제든 꾸짖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영범 초대 홍보수석은 대통령 대외협력특보로 자리를 옮긴다.
양소리 기자(soun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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