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영국 정부, 하는 짓은 딱 해적 수준...
무슨 미치광이 궤변 논리도 안 되는 희한한 소리를 하면서,
러시아 재벌이라는 이유로 제재 대상, 타인의 재산을 강탈하는 엽기 강도짓...
아니, 말이 되는 짓을 해야 정부지...
침략한 러시아 국가의 재벌이니 남의 재산을 대놓고 뺏는 파렴치 해적 짓거리....@@
도저히 말이 안 나오는 이 엽기 행각...
저것이 진정 한 국가이고 정부이며, 정식 국가가 저럴 짓을 할 수가 있나요.... ㅜㅜ
너무 웃기고 엽기적 만행이라 소름 끼칩니다.
BBC나 가디언 등 유명 영국 언론사들이 가짜 뉴스 무한 배포할 때도 정말 역겨웠는데,
지금 이 짓거리는 말 그대로 반사회적 행위... 딱 수준이 해적 강도 수준....ㅜㅜ
저런 것도 나라라고.... ㅜㅜ
하기야 여왕과 그 가문이 면상 쳐들고 자랑스럽게 나다니는 나라인데, 뭘 기대할 수 있을까요....
엽기도 저런 엽기 날강도 행위를... ㅜㅜ
극단적 반지성 행태를 강력히 규탄합니다.
....... [2022-08-21]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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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재벌 소유했던 1000억대 호화 요트 경매에 나온다
김태훈 -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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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재벌이 소유했던 1000억원대 호화 요트가 영국령 지브롤터에 억류돼 있다가 경매에 넘겨져 새 주인을 찾게 됐다. 앞서 미국과 영국, 유럽연합(EU) 등 서방은 러시아 재벌들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가깝게 지내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지원한다는 이유로 상당수 재벌을 제재 대상에 올렸다.
© 제공: 세계일보
국제 선박 사이트 ‘보트인터내셔널’에 게시된 1000억원대 호화 요트 ‘악시오마’의 사진. 보트인터내셔널 측은 사진과 함께 “억류된 악시오마가 지브롤터에서 경매에 부쳐진다”고 전했다. 보트인터내셔널 홈페이지
20일(현지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오는 23일 지브롤터 법원에서 경매에 부쳐지는 호화 요트는 ‘악시오마’(Axioma)라는 이름이 붙어 있다. 영국 돈으로 6300만파운드, 미국 돈으로는 7500만달러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되는데 우리 돈 약 1000억원에 해당한다. 요트 주인은 러시아 억만장자 드미트리 펌푸얀스키(58)였다. 그의 재산은 무려 18억4000만파운드(약 3조원)로 추산된다. 러시아 국영 에너지회사 가즈프롬에 강관을 납품하는 업체 OAO TMK의 소유주 겸 회장으로 푸틴 대통령과도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2014년에는 ‘조국에 기여한’ 공로로 푸틴 대통령한테 직접 훈장을 받기도 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후 펌푸얀스키는 미·영 그리고 EU의 제재 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영국 정부는 지난 3월 악시오마를 지브롤터에서 나포한 뒤 줄곧 억류해왔다.
BBC에 따르면 악시오마는 2013년 건조됐으며 펌푸얀스키의 수중에 들어가기 전까진 바다 여행을 즐기려는 백만장자들한테 거액을 받고 빌려주는 용도로 쓰였다고 한다. 1주일 대여료가 46만5000파운드(약 7억3340만원)나 됐다고 하니 웬만한 부자가 아니면 대여할 엄두도 못 냈을 법하다.
선체 길이는 72.5m에 달하며 6개의 호화로운 객실이 있어 최대 12명의 이용이 가능하다.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승조원 20명이 탈 공간은 별도로 마련돼 있다. 배 안에는 수영장, 스파, 3차원(3D) 입체영상 상영관, 제트스키 장비, 스쿠버다이빙 장비 등 없는 게 없을 정도다.
악시오마의 경매는 23일 딱 하루 동안만 진행한다. BBC는 “기간이 짧다 보니 추정가보다는 더 낮은 가격에 팔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판매 대금은 펌푸얀스키를 상대로 2000만달러(약 267억원)의 채권을 갖고 있는 미국 JP모건 은행에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