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준석 전대표측과 국민의힘 측 인사들 또 지지자들 사이에서 큰 갈등과 분쟁이 있는데,
이준석 대표가 보여준 그간 행보와 그에 대한 지지자들의 기대의 바탕, 국민의힘에 일으킨 신선한 바람, 기적같은 당의 회생 등
여러 가지를 생각해 보면, 결국 이 문제는
우리 사회의 변화와 개혁, 그리고 우리 사회가 가야할 올바른 방향에 대한
젊은 세대를 비롯해 수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 희망,
그리고 혜성같이 등장하여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열풍과 대단한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내었던 새로운 인물,
새 시대에 맞는 사상과 철학, 변화한 시대에 맞는 인물에 대한
우리 사회의 포용에 대한 문제라는 생각마저 듭니다.
그렇게 거창한 주제로 이어지는 생각까지 드는 지경입니다.
우리 사회가 이준석과 지지자, 새로운 사회를 열망하는 수 많은 사람들의 기대에 대해
응답하고, 사회의 한 켠을 내어 줄 수 있는 포용력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 사회의 변화와 포용력을 시험하는 중요한 잣대가 될 사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가 생각이 다르고 철학이 다르고, 여러 행보가 다른 사람들을 품을 수 있어야 합니다.
이준석 한 명에 관한 사건이 결코 아닙니다.
정치에 국한되는 이야기가 결코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 사회의 변화와 새 시대를 열망하는 수 많은 시민들의 간절한 기대와 요구에 대한 문제인 것입니다.
국민의힘이 앞으로 어떻게 이준석을 포용하는지,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
그에 대해 우리 사회의 현실을 생각할 것입니다.
편협하고 기성 질서만을 강요하는 사회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이준석 당 대표와 젊은 지지자들이 없었으면 결코 이번 대선은 불가능했을 겁니다.
많은 이들이 지켜볼 것입니다.
* 드라마 속의 장애인은 품어주면서, 현실에서의 이준석과 지지자들을 용인하지 못한다면,
그건 포용도, 용인도, 변화도, 개혁도 아닙니다.
....... [2022-08-28, 일 (11:25)] IIS 지식정보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