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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KBS가 왜 이러는 걸까요?

ㅜㅜ

어렵게 되찾은 일부 민주주의 가치와

인권, 평등의 가치....

수 많은 사람들의 피로 일구어낸 작은 진일보입니다.

그 숭고한 가치에 대해 조금이라도, 조금이라도 생각해 봅시다.!!

KBS가 왜 이러나요...

국영방송의 위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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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09, (금 07:34)]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KBS

 

엘리자베스 2세 英 여왕 서거…새 영국 왕 찰스 즉위

 

 

 

입력 2022.09.09 (05:58)수정 2022.09.09 (06:08) 뉴스광장 1부

 

 

 

 

 

 

 

[앵커]

 

올해 96살의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서거했습니다.

 

엘리자베스 2세의 뒤를 이어 큰아들 찰스 왕세자가 새 영국 국왕에 올랐습니다.

 

특파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귀수 특파원,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영국 왕실 버킹엄궁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서거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버킹엄궁은 스코틀랜드 밸모럴 성에서 여왕이 평화롭게 세상을 떴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96살로 고령인 엘리자베스 2세는 25살에 왕위에 올라 70년간 영국 국왕과 영연방의 수장으로 재임했습니다.

 

영국 최장수 군주이자, 73년 간 프랑스 국왕이었던 루이 14세 뒤를 이은 세계 역사상 두번째로 오랜 기간 재위하며 영국뿐만 아니라 세계인의 사랑과 존경을 받아왔습니다.

 

엘리자베스 2세는 지난해 4월 70년을 해로했던 남편 필립공의 서거 이후 건강이 나빠졌습니다.

 

하지만 불과 이틀 전에도 리즈 트러스 신임 총리를 임명하는 등 자신의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리즈 트러스/영국 총리 : "여왕 폐하의 서거는 영국과 전 세계에 큰 충격입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현대 영국을 건설한 반석이었습니다."]

 

 

 

 

 

[앵커]

 

엘리자베스 2세의 장례식, 그리고 차기 영국 국왕은 어떻게 되나요?

 

 

[기자]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시신은 스코틀랜드 벨모럴 성에서 버킹엄궁으로 옮겨집니다.

 

버킹엄궁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낸 뒤 사망 10일 후, 그러니까 현지시각 18일에 국장이 치러집니다.

 

웨스터민스터 사원에서 치러지는 국장에는 전 세계 국가 요인들이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왕은 남편 필립공이 있는 조지 6세 기념 예배당에 안장됩니다.

 

영국 왕위는 즉각 왕위 계승 서열 1위인 찰스 왕세자가 이어 받았고 왕명은 찰스 3세로 정해졌습니다.

 

[리즈 트러스/영국 총리 : "천 년 넘게 이어 온 왕관은 오늘 우리의 새로운 군주이자 국가 원수인 찰스 3세 폐하에게 이어집니다."]

 

올해 74살인 찰스 3세는 역대 영국 국왕 중 가장 늦은 나이로 즉위했습니다.

 

많은 나이에 어머니와 달리 호감도가 떨어져 영국 내에서 왕실 회의론이 커질 수 있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지금까지 베를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사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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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수

김귀수 기자 seowoo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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