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촙오가 허접 중의 허접, 단순 중의 단순, 무식 중의 무식한 이론 하나 끄집어 내려고 합니다.
바로 요즘 큰 문제가 되는 왕따 등의 학교문제나, 성범죄 등 사회 문제 등을 뉴스에서 접하면서
사회문제를 양적 측면에서 그래프화할 수 없나 싶어서 도표화 해봅니덩..
전제)) 상당수는 수의 문제이다. ~ 즉 사회 문제는 기본적으로 양의 문제라고 봅니당... 즉 인간의 수, 밀집도를 말하죠..ㅋㅋ
모방)) 저 그래프 다들 아실 것입니다... 바로 전기입자의 인력과 척력의 그래프입니다.... 그래프가 맞는 지는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전 과학자는 아닙니덩....ㅎㅎㅎ ㅠㅠㅠ
정의)) 여기서 사회문제란 인간의 문제를 총칭하는 것으로, 흔히 말하는 사회학의 사회문제와는 다소 차이가 있는 것임을 밝혀 둡니다. 즉 그래프의 세로축이 사회문제의 양적 측면인데요,
여기에는 인간이 필요로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것, 즉 결핍의 문제와, 또 인간과 사회주체 등등의 충돌문제(범죄, 사회 갈등) 등등 제반의 거시적 모든 사회문제를 포함하는 것입니다.
요소))인간의 밀도가 저는 핵심 문제라고 봅니당...... 너무 간단해서 말할 것도 없네유.... 그래서 허접..ㅋㅋㅋ
뭐 다들 아시는 것을 도표화한 것 뿐입니덩... 즉 밀집도가 너무 높으면 사회충돌이 많아져서 범죄도 많아지고 사회문제가 노골화됩니다. 또 너무 적으면 사람이 필요로하는 것을 충족시킬 수가 없어서, 자연이나 외부 환경에 취약해 지는 등 인간적 구실?을 하기 힘듭니다. 사회적 테두리를 벗어난 외로운? 인간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농사도 짓기 힘든 상태가 아닌가 싶습니덩...
분석)) 뭐, 분석할 것도 없십니덩... 사람 수가 적으면 인간적인 구실을 하기가 힘들어져, 자연에 노출되고, 문명이 발전하지 못해서, 기본적인 욕구 충족이 덜 될 수 있지 않느냐,,,, 하는 건데요... 이점에서 자연주의자 분들께는 참으로 송구스럽습니덩.... 뭐 자연적 삶도 인간의 수가 꼭 필요이하로 적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기 때문에,,,,, 어느 정도 변명이 될 수는 있겠네요... 좌측은 하여튼 외로운 인간들입니덩..
오른쪽은 이제 인구 과잉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격심한 사회죠. 밀도가 높아지면, 문명에 복잡한 구조가 생겨나게 되고, 이 사회의 구조가, 신이 설계한 것이 아닌 만큼 서로 충돌하고 삐걱거리게 됩니당... 낡은 구조물의 증축과도 같은 것이지요... 뭐 다들 아시는 대로입니덩..
그래프의 제일 낮은 부분이 적정한 인구를 말합니덩..... 여기서도 사회문제는 제로가 되지는 않습니덩...
저는 이 높이에 해당하는 부분을 인간 내적, 즉 선척적이고 불완전한 내적 갈등의 합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일종의 햄릿포인트라고 명명해 봤습니덩.... 큭....ㅠㅠ
유추 결론))
우리는 적정한 인구와 함께 작은 사회 내에서도 서로의 거리(인적 밀도)를 잘 조절해야 합니덩...
지금의 학교 시스템, 직장등 사회 시스템은 이 최적 포인트를 지향하지 않고 최대 생산 포인트를 지향합니다. 즉 인구밀도에 따른 쾌적함, 스트레스 최소지향점이 아닌 외부적 물질적 생산량을 극대화하는 어설픈 경제시스템에 의존하여 만들어지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스트레스에는 취약할 수 밖에 없고,
즉 쾌적함과 최대 사회일률의 최적 포인트가 다르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들이 많을 수 밖에 없십니덩...ㅠㅠ
전제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수적 문제가 기본적으로 사회와 인간의 스트레스를 좌우해 버리면서도, 인간의 타고난 불완전성으로 인해 최적 포인트에서도 제로가 될 수는 없습니덩....
그러므로 좋은 사회를 만드는 데에 더 세련된 각종 기법을 한번 고려는 해보자... 이겁니덩...ㄷㄷㄷㄷㄷ
우리의 단기적 지향점에 대해서도 일종의 타협점이 필요할 듯 합니덩...
............................................................................................................. [2012-09-03], 고클래식 사이트에 게제한 필자의 글.
**지식정보시스템의 레퍼런스 구축 논의를 위한 참여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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