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보행자)의 안전은 안중에도 없는 자동차의 친환경
전기차 시대로 변하면서 차체의 무게가 현격히 가벼워져서
적어도 시내에서 보행자가 더 안전해지지 않을까 기대했지만,
대기오염 위주로 따지는 산업계의 친환경 기준... ㅜㅜ
친환경인데, 사람의 안전에 관한 기준은 고려 대상이 아닌 친환경이라니...
특히나 도심 시내에서는 사람의 안전이 가장 위협 받는 것이 자동차 때문인데,
참 희한한 친환경 ㅜㅜ
전치가가 오히려 배터리로 인해 차체 무게가 무거워지는 경향이 있다고 하네요.
자동차 무게가 의외로 굉장히 무거운 것, 알고 있으신가요?
중형차는 대충 1톤 내외입니다.
속도 규제 위주로만 안전 정책이 나갈 게 아니란 것이죠.
안전에 중요한 차체 무게를 낮추는 것은
업계나 정부에서 신경 쓰면 얼마든지 가능할텐데,
많이 아쉽네요!!
눈 가리고 아웅~~
...... [2022-09-17] IIS 지식정보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