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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과 정보

 

 

'생각의견'란과 '지식정보'란에 오늘 관련 글을 올렸다. (아래 관련 글 링크 참조...)

그러한 글에서 펼친 필자의 의견은 아래 기사에서 푸틴이 쓴 표현으로 미뤄짐작하면 확실히 맞는 듯 하다.

이번 러시아의 예비군 동원령은 전황이 어려워서라기보다, 이제 본격화될 점령지 합병을 완수하기까지

그 과정에서 시민들과 합병 과정을 지키고, 합병 임무를 확실히 수행하기 위한 것이다.

아래 기사에 표시해 놓았듯이, 통합성, 주권 보호라는 푸틴의 말을 통해 확실히 뒷받침된다.

 

이번 동원령이 우크라이나 4개 주의 러시아 합병에 이르는 일련의 여러 절차들을 확실히 추진하고,

그 과정에서 특히 주민투표 등 민감한 절차가 있으니 미국이나 유럽 등에서 감행할 지 모르는

병항 과정에 대한 저지-방해-전투-테러 등 일체의 외부의 위험으로부터 해당 지역 주민과 병합 과정을 지켜내고

완전한 합병에 이르기까지 임수를 완수하기 위한 것이 이번 동원령의 핵심 목표인 것이다.

서양 언론 측에서 주장하는 전황의 어려움, 우크라이나군의 우세 같은 그런 허황된 가짜뉴스에 속지 말아야 한다.

 

 

 ......   [2022-09-21]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 관련 글

 

 :  지식과 정보 - [IIS Originals] (중앙 박소영) 푸틴 결국 동원령 발동했다…예비군 30만명, 우크라 전선 투입 ...[2022-09-21] (scholar.or.kr)

 

 

 

 

 


 

YTN

국제

 

푸틴, 군 동원령 발동..."러 보호 위해 모든 수단 사용"

 

 

 

2022년 09월 21일 17시 48분 댓글 1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군 동원령 발동을 전격 발표하고 "러시아 보호를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오늘 연설에서 "러시아와 러시아의 주권, 통합성 보호를 위해 부분적 동원을 추진하자는 제안을 지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미 해당 대통령령에 서명했으며 동원 조치는 오늘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이번 동원령이 전면적이 아닌 부분적 동원령임을 강조하면서 "현재 예비역 상태에 있는 사람들이 소집될 것이며, 우선 군에 근무했고 특정 전공과 상응하는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대상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와 관련해 예비군 30만 명이 동원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러시아 정부는 그동안 우크라이나 전쟁을 위한 동원령 발령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해왔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이어 러시아의 통합성이 위협받으면 러시아와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가용한 모든 수단을 쓸 것이고 이는 허풍이 아니다며 핵무기 사용 가능성까지 경고했습니다.

 

이와 함께 러시아군이 점령 중인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와 남부 헤르손주, 자포리자주 지역 등의 친러 임시 행정부가 러시아 편입을 위한 주민투표를 치르겠다고 밝힌 데 대해서도 지지 입장을 표시했습니다.

 

 또 우크라이나로부터의 돈바스 지역 해방과 러시아계 주민 보호라는 '특별군사작전'의 주요 목표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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