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그 놈들이 얼마나 지은 죄가 크면, 저리 무서워서 공포에 떨며 짖어 대는지 ... 아주 참 흥미로운 시즌인데,
이 놈들이 또 왜곡하기를 윤석열 대변인 사태의 문제는 전언정치의 문제라고 왜곡을 합니다...ㅜㅜ 하지만,
윤석열의 전언 정치가 문제가 아니라, 이 나라 전반에 퍼져있는 완장 찬 업무담당자들의 제멋대로 일처리, 제 멋대로 언행이 너무나 오랫동안 썩고 썩어 있는 것이 문제라고 봅니다.
대변인이 왜 본인의 의향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얼마 남지도 않은 대선의 최고 유력후보자 본인의 뜻을 자기 멋대로 왜곡 발표합니까?
특히 이 나라에서 오랜 관료사회 또한 처참할 정도로 심각합니다.
중앙 정부든 지자체든, 공무원 공공기관 종사자들이 상당부분의 국가 정책에 대해 예산, 해석, 집행, 평가....
모든 게 자기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들이 다 하고 또 그 평가, 관리..... 다 하고,
심지어 민간 사업에 있어서 인허가, 처분, 사업 감독, 구체적 세부 예산 편성, 집행.... 업무 평가까지...
나라가 그냥 관료들의 손아귀에 들어 있습니다.
노통 아즈씨도 이 문제의 심각함을 이미 20년 전에 지적했습니다.
거대 관료집단들이 개혁이고 뭐고 꿈쩍도 하지 않고, 이들 방대한 구석구석 라인을 거치면서
어떠한 국가 정책도 전혀 할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계획, 집행, 평가....... 모든 걸 쥐고 있습니다.... 나라가 무슨 수를 내야 합니다....@@ 심각합니다...
지금 우리가 청와대나 여당에 분통을 터트리고, 이들의 권력 범죄에 대해 극도의 피해와 분노를 표하지만,
지금 어떤 정권이 들어와도 거대 관료 사회의 제멋대로, 모든 실권력 장악 ...
이 현실 최악의 문제를 바꾸지 못한다면, 절대 어떤 정권이 들어서도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이들 또한 국민으로서 표가.... 실로 실로 엄청납니다...
무슨 제멋대로 범죄를 저질러도 이들의 표를 받지 못하면 개혁을 위한 집권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LH사태만 봐도...... 답이 안 나옵니덩....ㅜㅜ
..................................................................................................... [2021-06-21] 지식정보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