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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의원은 이에 대해 "대통령실이 주미한국대사관이 보내온 'IRA 심층보고서'를 면밀히 검토하고 기민하게 대응했더라면,
이날 통화에서 펠로시 의장에게 우리 측 우려를 전달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았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KBS는 이와 관련해 대통령실의 입장을 요청했고, 대통령실의 입장이 나오는 대로 반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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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악의적이고 선동적인 기사군요.
8월 4일 당일 아침에 대통령실에 보고했고, 그낭 펠로시는 ㅜㅜ .
당시 이미 짧게 방한하고 있었고,
몇 시간 후면 떠나는 펠로시에게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대해 보고 받고,
몇 시간 만에 다 분석을 끝내고, 펠로시에게 바로 항의하지 못했으니
너그 윤정부의 무능 탓이라는
미국 바이든 정부의 대단히 악질적이고 무책임한 떠넘기기 수작과,
이런 악의적 바람을 더 불어넣는 조정식 의원, KBS 이지윤 기자의 매우 악질적이고
비이성적인 행태에 대해 강력히 규탄합니다.
최소한의 상식에도 못 미치는 그야말로 말도 안 되는 지적과 선동을 해대는,
이 반지성적 무리들, 악하고 악한 의도를 가진 세력들에 대해
한 시민으로서 강력한 분노와 항의를 보냅니다.
용인할 수 없는 악의적 선동과 반지성적 행태에 대해 강력히 규탄함.
이성을 잃고 최소한의 상식에도 맞지 않는 악의적 선동을 해대는 반지성적 세력들을 강력히 비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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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sogno방금 전 · 공유됨(1)
몇 시간 만에 그 법안을 다 분석해서 바로 펠로시한테 몇 시간만에 항의 못했으니,
그 방대한 법안을...ㅋㅋ
한국 정부 잘못이라고요?
미 바이든 정부는 이성을 찾으라.
조정식 의원과 KBS 기자들도 이성을 찾으시길....
반지성적이고 악의적인 선동질에 강력한 항의를 합니다.!!
이성을 찾으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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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naver 대표계정 입니다.sogno방금 전 · 공유됨(1)
미국 바이든 정권의 악질적인 행태에도 초강력 규탄합니다.
이번 미 바이든 정권, 솔직히 정상이 아닙니다.
트럼프도 이 정도는 아니었지요...ㅜㅜ
이런 악질적인 책임 전가와 뒤집어 씌우기,
정말 미 바이든 정권, 해도해도 너무합니다...ㅜㅜ
악의로 가득찬 책임 전가...ㅜㅜ
답글공감0
[1].
naver 대표계정 입니다.sogno방금 전 · 공유됨(1)
풉... 웃기지도 않는 수준의 그냥 악의적인 기사군요.
방대한 법안에 대해 보고 받고 단 몇 시간만에 다 분석해서 몇 시간만에
당시 방한하고 있던 펠로시 의장에게 항의하지 못했기 때문에
대통령과 대통령실이 무능한 것이라니?
이건 그야말로 악질적인 선동 그 자체임!!
조정식 의원이나 이지윤 기자의 말도 안 되는 주장과 선동에 대해, 매우 강력히 규탄합니다.
최소한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
몇 시간 만에 그 법안을 다 분석하라니, 진심 제정신인가요?
한국 언론의 비참한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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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9]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KBS
[단독] 尹-펠로시 통화 직전 대통령실에 ‘IRA 핵심 내용’ 보고됐다
입력 2022.09.29 (16:09)수정 2022.09.29 (17:08)취재K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통과 과정에서 우리 정부가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주미 한국대사관이 펠로시 하원의장과 윤석열 대통령이 통화하기 전 대통령실에 IRA 핵심 내용을 보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KBS 취재에 따르면 주미 한국대사관은 한국 시간으로 지난달 4일 새벽 IRA 주요 쟁점을 담은 보고서를 외교부와 산업부, 기재부와 대통령실에 전달했습니다. IRA 법안이 공개된 지 8일 만입니다.
'3급 기밀'로 지정된 이 보고서에는 "북미에서 최종 조립된 자동차에만 보조금을 지급하겠다"는 IRA의 핵심 내용이 포함돼 있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의원실에 따르면 산업부는 국회 대면보고에서 8월 4일 오전에 해당 보고서를 받았으며, 당시 해당 보고서를 보고 한미 FTA 위반 소지가 있다고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 '보고서 전달' 당일 尹-펠로시 통화…관련 내용 대통령엔 보고 안된 듯
주미 한국대사관이 IRA 관련 내용을 대통령실과 외교부, 산업부, 기재부에 보고했을 당시, 낸시 펠로시 의장은 마침 한국을 방문 중이었습니다.
펠로시 의장은 3일 밤 9시 26분 경기도 오산 미 공군기지에 도착했고, 다음날 오전 김진표 국회의장과 회동했습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여름 휴가 중이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전날인 3일 저녁 연극을 관람하고, 연극배우들과 뒤풀이를 한 뒤 서울 서초동 자택으로 귀가했습니다.
앞서 대통령실은 "휴가 중인 윤 대통령이 펠로시 의장을 접견할 계획은 없다"며 "접견 일정을 조율하지도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펠로시 의장 접견 여부를 두고 논란이 확산하자 대통령실은 4일 아침 10시 30분쯤 공지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오후 방한 중인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과 전화 통화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후 2시 30분부터 40분간 윤 대통령은 펠로시 의장을 비롯해 미 하원 의원 5명,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와 함께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당일 아침 대통령실을 비롯한 관련 부처에 IRA 쟁점을 담은 보고서가 전해졌지만, 펠로시 의장과 통화를 할 때까지 대통령에게는 이 내용이 전달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대통령실 김태효 국가안보1차장이 윤 대통령과 펠로시 의장의 통화 내용에 대해 상세한 브리핑을 했지만, IRA 관련 내용은 전혀 없었습니다.
조정식 의원은 이에 대해 "대통령실이 주미한국대사관이 보내온 'IRA 심층보고서'를 면밀히 검토하고 기민하게 대응했더라면, 이날 통화에서 펠로시 의장에게 우리 측 우려를 전달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았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KBS는 이와 관련해 대통령실의 입장을 요청했고, 대통령실의 입장이 나오는 대로 반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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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이지윤 기자 easy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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