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S 지식정보센터

해외 뉴스

 

 

 

한국 5천만 시민들의 분노를 달래기 위해

분노한 민심의 방향을 돌려야 했고,

그래서 타겟이 된 한국 정부와 윤대통령측.

 

그래서 해리스 부통령과 대화합의 무대를 크게 선전하면서,

동시에 물밑 여론전으로 한국 정부에 뒤집어씌우기를 하는 미 바이든 정권...

세계 최고 부유한 중산층을 자랑하는 5천만 한국 시장을 잃을 수는 없고,

중간 선거로 미국 내 여론도 의식해야 하겠고,

결국 한다는 짓이, 추악한 뒤통수 & 등에 칼 꽂기....ㅜㅜ

정말 추잡한 이중 플레이 물밑 작업.....

 

동양에서는 중-일 관계에서도

큰 틀에서 화합 화해를 대대적으로 보이면,

동시에 물밑 작업으로 추악한 뒷통수 때리는 이중 플레이 같은 것은 잘 하지 않는 그런 덕을 중시하는 기본 문화가 있는데,

이 바이든 정권 놈들은 최소한의 양심도 없는지, 이렇게 추악한 뒤통수 계략을 ㅜㅜ....

결국 영국 왕실 주변 똥파리 떼들이 21세기 현실판으로 존재하는 것이 가능한 배경이고, 그 추악한 실체임...

 

어찌 중국 일본보다 훨씬 더 야비한지... ㅜㅜ

 

 

 

 

* 아래 사진은 영화 비열한 거리 ...

 

 

 

 

 

 ......   [2022-09-29]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세계일보

 

 

 

WSJ “전기차 보조금법에 한국 실망… 투자만 하고 혜택에선 제외”

 

 

 

송은아 - 17시간 전

 

 

 

 

 

 

“정의선 현대차 회장과 많은 한국인들이 실망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8일(현지시간) 한국산 전기차가 미국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한국에서 일고 있는 후폭풍을 전하며 이같이 표현했다. 

 

 

WSJ는 이날 ‘조 바이든 행정부가 전기차 보조금 문제로 한국의 반발을 샀다’는 기사를 통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으로 동맹국 중 한국이 가장 크게 반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5월22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악수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지난 5월22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악수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 제공: 세계일보

 

 

 

 

WSJ는 지난 5월 바이든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했을 당시 정의선 현대차 회장이 대미 투자를 약속하자 바이든 대통령이 감사를 표하며 “절대 당신을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했음을 언급했다. 당시 현대차 그룹은 바이든 대통령 방한 기간에만 조지아주 전기차 공장, 로보틱스와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자율주행 소프트웨어(SW), 인공지능(AI) 등 모두 105억 달러(약 15조 원) 규모의 대미 투자를 약속했다. 그러나 실망시키지 않겠다던 바이든의 약속은 공수표가 됐다.

 

 

WSJ는 IRA로 북미산 전기차만 세제 혜택을 받는 탓에 유럽연합(EU)과 일본산 자동차도 차별을 받게 됐지만, 한국의 반발 여론이 가장 크다고 소개했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미국과의 관계를 발전시키려는 노력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일종의 배신감을 느꼈기 때문이라는 게 WSJ의 분석이다.

 

한국은 올해 상반기에 전기차 배터리 업계를 중심으로 미국에 3만5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면서 미국에 가장 많은 일자리를 만든 국가라는 사실도 언급됐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당시 미국 측 수석대표를 맡았던 웬디 커틀러 전 미국무역대표부(USTR) 부대표는 WSJ에 “한국인이 화가 나고 실망하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WSJ는 한국의 반발과 관련 바이든 행정부가 국내외에서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갈등이 발생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국내에서는 제조업을 다시 미국 안방으로 불러들여 경제적 승리를 쟁취하려 하면서 동시에 해외에서는 중국에 맞서 동맹과 결속을 강화하려다보니 두 목표 사이에 충돌이 생길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커틀러 전 부대표는 “미국이 아직 (두 목표 사이에) 균형점을 찾지 못한 것 같다”며 “전기차법은 이를 분명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 관련 내용을 담은 KBS 기사...


 

 

 

KBS

 

[단독] 尹-펠로시 통화 직전 대통령실에 ‘IRA 핵심 내용’ 보고됐다

 

 

 

 

입력 2022.09.29 (16:09)수정 2022.09.29 (17:08)취재K

4217가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통과 과정에서 우리 정부가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주미 한국대사관이 펠로시 하원의장과 윤석열 대통령이 통화하기 전 대통령실에 IRA 핵심 내용을 보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KBS 취재에 따르면 주미 한국대사관은 한국 시간으로 지난달 4일 새벽 IRA 주요 쟁점을 담은 보고서를 외교부와 산업부, 기재부와 대통령실에 전달했습니다. IRA 법안이 공개된 지 8일 만입니다.

 

'3급 기밀'로 지정된 이 보고서에는 "북미에서 최종 조립된 자동차에만 보조금을 지급하겠다"는 IRA의 핵심 내용이 포함돼 있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의원실에 따르면 산업부는 국회 대면보고에서 8월 4일 오전에 해당 보고서를 받았으며, 당시 해당 보고서를 보고 한미 FTA 위반 소지가 있다고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 '보고서 전달' 당일 尹-펠로시 통화…관련 내용 대통령엔 보고 안된 듯

 

주미 한국대사관이 IRA 관련 내용을 대통령실과 외교부, 산업부, 기재부에 보고했을 당시, 낸시 펠로시 의장은 마침 한국을 방문 중이었습니다.

 

펠로시 의장은 3일 밤 9시 26분 경기도 오산 미 공군기지에 도착했고, 다음날 오전 김진표 국회의장과 회동했습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여름 휴가 중이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전날인 3일 저녁 연극을 관람하고, 연극배우들과 뒤풀이를 한 뒤 서울 서초동 자택으로 귀가했습니다.

 

앞서 대통령실은 "휴가 중인 윤 대통령이 펠로시 의장을 접견할 계획은 없다"며 "접견 일정을 조율하지도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펠로시 의장 접견 여부를 두고 논란이 확산하자 대통령실은 4일 아침 10시 30분쯤 공지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오후 방한 중인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과 전화 통화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후 2시 30분부터 40분간 윤 대통령은 펠로시 의장을 비롯해 미 하원 의원 5명,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와 함께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당일 아침 대통령실을 비롯한 관련 부처에 IRA 쟁점을 담은 보고서가 전해졌지만, 펠로시 의장과 통화를 할 때까지 대통령에게는 이 내용이 전달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대통령실 김태효 국가안보1차장이 윤 대통령과 펠로시 의장의 통화 내용에 대해 상세한 브리핑을 했지만, IRA 관련 내용은 전혀 없었습니다.

 

조정식 의원은 이에 대해 "대통령실이 주미한국대사관이 보내온 'IRA 심층보고서'를 면밀히 검토하고 기민하게 대응했더라면, 이날 통화에서 펠로시 의장에게 우리 측 우려를 전달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았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KBS는 이와 관련해 대통령실의 입장을 요청했고, 대통령실의 입장이 나오는 대로 반영할 예정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708 (뉴시스 김재영) 러시아 외교부, "가스누출 지점은 미 정보기관 통제 지역" ...[2022-09-29] viemysogno 2022.09.29
» [IIS - 비열한 바이든 정권 일당을 규탄함] (세계일보 송은아) WSJ “전기차 보조금법에 한국 실망… 투자만 하고 혜택에선 제외” ...[2022-09-29] viemysogno 2022.09.29
706 [IIS - 추악한 이중 플레이를 하는 미 바이든 정권 규탄] 서울경제 홈 정치 대통령실 해리스 "IRA 집행 과정서 韓 우려 해소하겠다" viemysogno 2022.09.29
705 [IIS - 순수한 질문과 궁금증] (서울경제 김영필) “BOE 개입은 임시방편 금리인상이 핵심”…드러켄밀러 “깊은 침체 가능”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2022-09-29] viemysogno 2022.09.29
704 (서울경제 김능현) 英중앙은행도 파운드화 급락에 극약처방 "2주간 장기채 무제한 매입" ...[2022-09-29] viemysogno 2022.09.29
703 [IIS Comment] (서울경제 윤홍우) '영국發 쇼크'에 바이든 경제팀 소집 "수시로 보고하라" ...[2022-09-29] viemysogno 2022.09.29
702 [IIS - 상황 파악 필요] (서울경제 윤홍우) 바이든, 경제팀 소집 "동맹국 상황 수시 파악해 보고하라" ...[2022-09-29] viemysogno 2022.09.29
701 (서울경제 윤홍우) 트럼프 아바타들의 고전…美중간선거 판세 바뀌었다[윤홍우의 워싱턴24시] ...[2022-09-29] viemysogno 2022.09.29
700 (디지털타임스 김광태) 바이든 또 건강 이상설…이번엔 사망한 의원 불렀다 ...[2022-09-29] viemysogno 2022.09.29
699 [IIS Comment] (KBS 김귀수) 러-독 가스관 누출 공방…EU “고의 훼손”·러 “안보리 소집” ...[2022-09-29] viemysogno 2022.09.29
698 (뉴시스 김지훈) 한 총리, 日 기시다 회담서 "한일,관계 조속한 개선 공통이익에 부합" ...[2022-09-28] viemysogno 2022.09.28
697 (세계일보 송용준) 中, 소셜미디어로 美 정치 개입 시도… 페이스북 가짜 계정 적발 ...[2022-09-28] viemysogno 2022.09.28
696 (KBS 김귀수) 러 “합병투표 압도적 찬성”…서방 “가짜 투표”·“제재” ...[2022-09-28] viemysogno 2022.09.28
695 [IIS Comment] (KBS 신지혜) 나토, 한국 대표부 개설 승인…“협력 강화 중대 발걸음” ...[2022-09-28] viemysogno 2022.09.28
694 [IIS Opinion] (유튜브 - KBS시사) 인류 첫! 소행성 충돌 가정한 지구 방어 실험, 왜 했을까? (feat.궤도 / 과학 커뮤니케이터) [사사건건 플러스] viemysogno 2022.09.27
693 [IIS Comment] (중앙일보 최준호) 히로시마 원폭 185배 위력…인류멸종 막는다, 소행성 첫 요격 ...[2022-09-27] viemysogno 2022.09.27
692 [IIS Opinion] (KBS 유원중) 伊 총선 우파연합 승리, 극우 정권 탄생…EU와의 갈등 우려 ...[2022-09-26] viemysogno 2022.09.26
691 [IIS Opinion] (연합뉴스 현윤경) 카자흐 "러시아의 우크라 동부 병합 인정 안할 것" ...[2022-09-26] viemysogno 2022.09.26
690 =중요= (세계 이귀전) 우크라 주민투표 인정하자니 대만 독립 인정?…딜레마 빠진 中 [특파원+] ...[2022-09-25] viemysogno 2022.09.25
689 (YTN 이준섭) 뉴질랜드, 노숙인 급증...한인 동포들 '나눔 온정' ...[2022-09-25] viemysogno 2022.09.2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39 240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 279 Next
/ 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