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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노벨문학상' 아니 에르노 수상…역대 수상자·작품[표]

 

 

 

입력2022.10.06. 오후 8:20  수정2022.10.06. 오후 8:21 기사원문

 

신재우 기자

 

 

 

 

[서울=뉴시스] 아니 에르노 (사진=문학동네 제공) 2022.10.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스웨덴 한림원은 2022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아니 에르노(82)를 선정했다고 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2022년 아니 에르노(프랑스·소설가) '단순한 열정'

 

▲2021년 압둘라자크 구르나(탄자니아·소설가) '낙원'

 

▲2020년 루이즈 글릭(미국·시인)

 

▲2019년 페터 한트케(오스트리아 극작가·소설가)

 

▲2018년 올가 토카르추크(폴란드·소설가)

 

▲2017년 가즈오 이시구로(영국·소설가) '남아있는 나날' '나를 보내지 마'

 

▲2016년 밥 딜런(미국·포크 가수)

 

▲2015년 스베틀라나 알렉세예비치(벨라루스·저널리스트/작가) '체르노빌의 목소리' '전쟁은 여자의 얼굴이 아니다'

 

▲2014년 파트리크 모디아노(프랑스·소설가)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도라 브루더' '슬픈 빌라'

 

▲2013년 앨리스 먼로(캐나다·소설가) '행복한 그림자의 춤' '소녀와 여인들의 삶' '미움, 우정, 구애, 사랑, 결혼'

 

▲2012년 모옌(중국·소설가) '붉은 수수밭' '봄밤에 내리는 소나기'

 

▲2011년 토머스 트란스트뢰메르(스웨덴·시인) '창문들 그리고 돌들' '발트해' '기억이 나를 본다'

 

▲2010년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페루·소설가) '판탈레온과 특별봉사대' '녹색의 집'

 

▲2009년 헤르타 뮐러(독일·소설가) '저지대' '우울한 탱고'

 

▲2008년 르 클레지오(프랑스·소설가) '조서' '사막' '대홍수'

 

▲2007년 도리스 레싱(영국·소설가) '마사 퀘스트' '다섯'

 

▲2006년 오르한 파무크(터키·소설가) '내 이름은 빨강' '하얀성'

 

▲2005년 해럴드 핀터(영국·극작가) '축하' '과거 일들의 회상'

 

▲2004년 엘프레데 옐리네크(오스트리아·소설가) '피아노 치는 여자' '욕망'

 

▲2003년 J M 쿳시(남아공·소설가) '불명예'

 

▲2002년 임레 케르테스(헝가리·소설가) '운명'

 

▲2001년 V S 네이폴(영국·소설가) '도착의 수수께끼'

 

▲2000년 가오싱젠(중국·극작가) '영산(靈山)'

 

▲1999년 귄터 그라스(독일·소설가) '양철북'

 

▲1998년 주제 사라마구(포르투갈·소설가) '수도원의 비망록'

 

▲1997년 다리오 포(이탈리아·극작가) '어느 무정부주의자의 우연한 죽음'

 

▲1996년 비슬라바 쉼보르스카(폴란드·시인) '끝과 시작'

 

▲1995년 셰이머스 히니(아일랜드·시인) '어느 자연주의자의 죽음'

 

▲1994년 오에 겐자부로(일본·소설가) '개인적 체험'

 

▲1993년 토니 모리슨(미국·소설가) '재즈'

 

▲1992년 데렉 월코트(세인트루시아·시인) '또 다른 삶'

 

▲1991년 나딘 고디머(남아공·소설가) '보호주의자'

 

▲1990년 옥타비오 파스(멕시코·시인) '태양의 돌'

 

▲1989년 카밀로 호세 세라(스페인·소설가) '파스쿠알 두아르테 일가'

 

▲1988년 나기브 마푸즈(이집트·소설가) '도적과 개들'

 

▲1987년 요세프 브로드스키(미국·시인) '연설 한 토막' '하나도 채 못되는'

 

▲1986년 월레 소잉카(나이지리아·극작가) '사자와 보석' '해설자들'

 

▲1985년 클로드 시몽(프랑스·소설가) '사기꾼'

 

▲1984년 야로슬라프 세이페르트(체코슬로바키아·시인) '프라하의 봄'

 

▲1983년 윌리엄 골딩(영국·소설가) '파리 대왕'

 

▲1982년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콜롬비아·소설가) '백년동안의 고독'

 

▲1981년 엘리아스 카네티(영국·소설가) '현혹'

 

▲1980년 체슬라브 밀로즈(폴란드/미국·시인) '대낮의 등불' '이시의 계곡'

 

▲1979년 오디세우스 엘리티스(그리스·시인) '방향' '제1의 태양'

 

▲1978년 아이작 싱어(미국·소설가) '고레이의 사탄'

 

▲1977년 비센테 알레익산드레(스페인·시인) '파괴, 또는 사랑'

 

▲1976년 솔 벨로(미국·소설가) '허조그' '새믈러씨의 혹성'

 

▲1975년 에우제니오 몬탈레(이탈리아·시인) '오징어의 뼈' '기회'

 

▲1974년 H 마르틴손(스웨덴·시인) '아니 아라', E 욘손(스웨덴·소설가) '해변의 파도'

 

▲1973년 패트릭 화이트(호주·소설가) '폭풍의 눈'

 

▲1972년 하인리히 뵐(독일·소설가) '기차는 늦지 않았다'

 

▲1971년 파블로 네루다(칠레·시인) '지상의 주소'

 

▲1970년 알렉산드르 솔제니친(구 소련·소설가) '수용소 군도'

 

▲1969년 새뮤얼 베케트(아일랜드·소설/극작가) '고도를 기다리며'

 

▲1968년 가와바타 야스나리(일본·소설가) '설국'

 

▲1967년 미겔 아스투리아스(과테말라·소설가) '과테말라의 전설집'

 

▲1966년 S 요세프 아그논(이스라엘·소설가) '바다 한복판에서' 넬리 작스(스웨덴·시인) '엘리'

 

▲1965년 미하일 솔로호프(구 소련·소설가) '고요한 돈강'

 

▲1964년 장 폴 사르트르(프랑스·철학가/작가) '구토'

 

▲1963년 게오르게 세페리스(그리스·시인) '연습장'

 

▲1962년 존 스타인벡(미국·소설가) '불만의 겨울'

 

▲1961년 이보 안드리치(유고슬라비아·시인) '드리나강의 다리'

 

▲1960년 생 종 페르스(프랑스·시인) '원정' '연대기'

 

▲1959년 살바토레 콰지모도(이탈리아·시인) '시인과 정치'

 

▲1958년 보리스 파스테르나크(구 소련·소설가) '닥터 지바고'

 

▲1957년 알베르 카뮈(프랑스·소설가) '이방인'

 

▲1956년 J R 히메네스(스페인·시인) '프라테로와 나'

 

▲1955년 할도르 락스네스(아이슬란드·소설가) '독립한 민중' '아이슬란드의 종'

 

▲1954년 어니스트 헤밍웨이(미국·소설가)'무기여 잘 있거라'

 

▲1953년 윈스턴 처칠(영국·정치가) '제 2차대전 회고록'

 

▲1952년 프랑수아 모리악(프랑스·소설가) '테레즈 데케루' '파리새 여자'

 

▲1951년 페르 라게르크비스트(스웨덴·시인) '바라바'

 

▲1950년 버트런드 러셀(영국·철학자) '권위와 개인'

 

▲1949년 윌리엄 포크너(미국·소설가) '우화' '자동차 도둑'

 

▲1948년 T S엘리엇(영국·시인) '황무지'

 

▲1947년 앙드레 지드(프랑스·소설가) '좁은 문'

 

▲1946년 헤르만 헤세(스위스·소설가/시인) '데미안'

 

▲1945년 가브리엘라 미스트랄(칠레·시인) '비수'

 

▲1944년 요하네스 빌헬름 옌센(덴마크·소설가) '긴 여행'

 

▲1940~1943년 수상자 없음

 

▲1939년 프란스 에밀 실란페(핀란드·소설가) '젊었을 때 잠들다'

 

▲1938년 펄 벅(미국·소설가) '대지'

 

▲1937년 로제 마르탱 뒤가르(프랑스·소설가) '티보가의 사람들'

 

▲1936년 유진 오닐(미국·극작가) '밤으로의 긴 여로' '느릎나무 밑의 욕망'

 

▲1935년 수상자 없음

 

▲1934년 루이지 피란델로(이탈리아·소설가/극작가) '헨리 4세' '버림받은 여자'

 

▲1933년 이반 알렉세예비치 부닌(소련·소설가) '마을'

 

▲1932년 존 골즈워디(영국·소설가) '포사이트가의 이야기', '충성'

 

▲1931년 에리크 악셀 카를펠트(스웨덴·시인) '프리돌린의 노래'

 

▲1930년 싱클레어 루이스(미국·소설가) '메인 스트리트', '엘머 갠트리'

 

▲1929년 토마스 만(독일·소설가) '마의 산', '부덴브로크 가의 사람들'

 

▲1928년 시그리 운세트(노르웨이·소설가) '크리스틴 라브란스다테르'

 

▲1927년 앙리 베르그송(프랑스·철학자) '물질과 기억'

 

▲1926년 그라치아 델레다(이탈리아 ·설가) '코시마'

 

▲1925년 조지 버나드 쇼(아일랜드·극작가) '피그말리온'

 

▲1924년 브와디스와프 레이몬트(폴란드·소설가) '농민'

 

▲1923년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아일랜드·시인) '이니스프리의 호도'

 

▲1922년 하신토 베나벤테 이 마르티네스(스페인·극작가) '타산적인 이해' '사악한 선행자들'

 

▲1921년 아나톨(프랑스·소설가) '페도크 여왕의 불고기집'

 

▲1920년 크누트 함순(노르웨이·시인/소설가) '굶주림'

 

▲1919년 카를 슈피텔러(스위스·시인/소설가) '올림포스의 봄'

 

▲1918년 수상자 없음

 

▲1917 카를 아돌프 겔레루프(덴마크·소설가) '깨달은 자의 아내' / 헨리크 폰토피단(덴마크·소설가) '죽음의 제국'

 

▲1916년 베르네르 폰 헤이덴스탐(스웨덴·시인) '폴쿵스의 나무'

 

▲1915년 로맹 롤랑(프랑스·소설가) '장크리스토프'

 

▲1914년 수상자 없음

 

▲1913년 라빈드라나트 타고르(인도·시인) '기탄잘리'

 

▲1912년 게르하르트 하우프트만(독일·극작가) '해뜨기 전'

 

▲1911년 모리스 마테를링크(벨기에·극작가) '파랑새'

 

▲1910년 파울 요한 폰 하이제(독일·시인/소설가) '아라비아타'

 

▲1909년 셀마 라게를뢰프(스웨덴·소설가) '닐스의 모험'

 

▲1908년 루돌프 크리스토프 오이켄(독일·철학자) '대사상가의 인생관'

 

▲1907년 러디어드 키플링(영국·소설가) '정글북'

 

▲1906년 조수에 카르두치(이탈리아·시인) '레비아 그라비아'

 

▲1905년 헨리크 셍키에비치(폴란드·소설가) '쿠오바디스'

 

▲1904년 프레데리크 미스트랄(프랑스·시인) '미레유' / 호세 에체가라이(스페인·극작가) '광인인가 성인인가'

 

▲1903년 비에른 스티에르네 비외른손(노르웨이·소설가) '행운아'

 

▲1902년 테오도어 몸젠(독일·역사가) '로마의 역사'

 

▲1901년 쉴리 프뤼돔(프랑스·시인) '구절과 시'

 

 

 

 

신재우 기자(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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