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거금, 마진 콜 ...(2022-10-16 기준)

 

 

 

 

시사경제용어사전

 

증거금

 

요약 : 주식 또는 파생상품거래에서 결제를 이행하기 위한 보증금을 말한다

 

 

 

주식 또는 파생상품거래에서 결제를 이행하기 위한 보증금을 말한다. 주식의 증거금은 현재 40%이다. 하지만 증거금이 자주 사용되는 거래는 파생상품에서이다. 파생상품(선물 · 옵션) 거래는 대부분 5%~15%내외의 증거금으로 매매를 할수 있는데 손실위험이 크므로 결제이행을 위한 담보 장치가 필요하다. 즉, 선물거래의 경우 계약시점과 결제시점간의 간격이 장기간이므로 가격변동이 클 수가 있다. 그래서 미결제약정을 갖고 있는 투자자로 하여금 선물가격이 손해가 될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 증거금을 납부하도록 하고 있다. 증거금은 개시증거금, 유지증거금,추가증거금 등이 있다. 코스피200 주가지수선물의 경우, 거래를 시작할 때 약 15%의 개시증거금을 내고 매일 일일정산을 하는데 계좌의 잔고가 유지증거금수준(10%)에 미달하면 추가로 돈을 납부해야 한다. 이를 추가증거금이라 한다.

 

 

 

출처

제공처 정보

시사경제용어사전 2017. 11.

저자 기획재정부

 

제공처 대한민국정부 대한민국정부 로고 http://www.kore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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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백과] 증거금 (시사경제용어사전, 2017. 11., 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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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경제용어사전

 

마진 콜

[ margin call음성듣기 ]

 

선물계약의 예치증거금이나 펀드의 투자원금에 손실이 발생해 추가 증거금을 내야 하는 것을 말한다. 증거금이 모자랄 경우 증거금의 부족분을 보전하라는 전화(Call)를 받는다는 뜻에서 붙여졌다. 투자자들뿐 아니라 돈을 빌려준 금융회사들도 마진 콜을 받을 수 있다.

 

마진콜이 걸리게 되면 투자자는 신속히 증거금을 채워야 계약이 계속 유지될 수 있다. 따라서 수익률이 떨어져 펀드들이 마진 콜을 당할 때는 증거금을 보전해야 시장으로부터 신뢰를 유지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마진 콜이 발생하면 반드시 디레버리지(de-leverage) 현상으로 연결된다.

 

이 과정에서 투자자산 회수에 따른 자산가격 하락과 유동성 확보로 인한 유동성 경색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마진 콜에 응하지 못할 경우 거래소는 자동반대매매(청산)를 통해 거래계약 관계를 종결시킨다. 원래는 선물거래에서 사용되는 용어였으나 펀드 등에도 일반화됐다.

 

 

 

 

마지막 수정일

2021.12.30

동의어

쇼트 스퀴즈(short squeeze) , 게임스톱 쇼크(GameStock shock)

 

참조어

쇼트 스퀴즈(short squeeze)

 

출처

제공처 정보

한경 경제용어사전 http://dic.hankyung.com

제공처 한국경제신문/한경닷컴 한경닷컴 로고 http://ww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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