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피해가 너무 많은 일본.
태풍 피해를 줄이기 위해 엄청난 연구 중인 것 같습니다.
태풍을 컨트롤 하려는 프로젝트... 와, 엄청납니다.
매우 흥미로운 주제의 기사를 올렸지만, 역시 모든 내역은 극비인가요....
흠... 그래도 일본 측에서 큰 도움은 안 되는 수준의 힌트를 주긴 하네요..
본문 마지막 부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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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은 고온의 바다가 내뿜는 수증기를 에너지원으로 삼는 것에 착안해 수증기를 차단하는 방법을 연구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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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은 힌트가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 연구진에게서 작은 단서라도 얻어 낼 어떠한 기대도 접어라... 뭐 이 정도급 발언인 듯...ㅋㅋ
필자는 할 말이 없어진 상태이므로 SF 급 만화 같은 이야기로 이번 기사에 대한 평을 마무리합니다.
태풍을 억제할 수 있다면, 역으로 태풍의 힘을 극대화할 수도 있겠네요?
와~~, 앞으로 전쟁은 현재 우크라이나 전에서 볼 수 있는 포병 위주에서, 이제 곧 장풍 위주로 변하나요?
아, 장풍이 아니라 태풍이라고요....... 눼...@@ ㅜㅜ
미래에는 전쟁도 친환경으로, 와우~~~
친환경 전쟁의 시대가 도래할 듯....ㅋㅋ ....
이야기가 완전 옆길로 샌 듯. 참 할 일 없는 필자....ㅜㅜ
...... [2022-10-17]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KBS
일본, 태풍의 눈 내부에서 슈퍼태풍 발달 관측
입력 2022.10.17 (12:44) 수정 2022.10.17 (12:52)뉴스 12
[앵커]
지난달 14호 태풍 '난마돌'이 일본에 접근했을 때 비행기로 태풍의 눈에 들어가 관측한 연구자가 있습니다.
[리포트]
태풍 '난마돌의 눈'에서 촬영한 태풍의 발달 모습입니다.
태풍의 눈을 에워싼 구름 벽이 16일에는 모양이 확실하지 않았는데 17일에는 두껍게 발달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흔치 않은 영상을 촬영한 사람은 일본의 태풍 연구 일인자인 쓰보키 가즈히사 나고야 대학교수입니다.
쓰보키 교수는 또 비행기를 타고 '난마돌의 눈'에 들어가면서 투하한 관측 기기 50개로부터 태풍의 기압과 기온 풍속 등의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했습니다.
이 같은 연구는 일본에서 진행중인 태풍 제어 국가 프로젝트의 일환입니다.
[쓰보키 가즈히사/나고야 대학 교수 : "무엇을 어떻게 해야 (태풍이) 바뀌는지 알아야 태풍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태풍은 고온의 바다가 내뿜는 수증기를 에너지원으로 삼는 것에 착안해 수증기를 차단하는 방법을 연구중에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2050년 실용화를 목표로 재난 관리 해양 공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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