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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러시아 미사일이 우크라이나 발전소나 기타 전기 시설들을 대대적으로 공격했는데,

우크라이나 당국으로선 전기 등 에너지 결핍에 시달리게 되고,

군전력이나 시민 생활, 보급 등 모든 차원에서 전기 부족으로 인해 급속도로 무력화되기 시작할 것을 우려하고 있는 듯.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발전소 등 전기시설에 대한 공격은 대단히 영리하고, 그 영향이 무시무시할 것. 

 

그리고 최근 푸틴이 더 이상 우크라이나 기반 시설에 미사일 쏘지 않을 것이라 말했고,

또 최근 영국 BBC 등 서양 일부 언론이 러시아가 미사일이 부족하다고 결론내렸으나

결국 이번 대 폭격으로 푸틴도 거짓말 탑재 기능이 있고 ㅋㅋ,

영국 정보기관의 무능력함과 헛다리 짚기는 다시 그 처참한 수준을 드러냈고,

전기 부족으로 향후 우크라이나 군 또한 급격히 무기력해질 것.!!

 

그런데 미사일이 많이 있으면서 저번에 지대공 미사일을 쏜 것은..... 왜 그랬던 것일까요? ㅜ

필자 또한 삽질 대열에...ㅜㅜ

 

러시아 측으로서는 최대한 민간인에 대한 피해를 줄이면서도, 매우 강력하고 효과적인 주요 공격 타겟을 발견한 셈...

전쟁에서도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브레인....!!

갈수록 지능적인 플레이를 하는 러시아 당국...

 

그나저나 자포리자 원전 시설을 공격하려는 우크라이나의 시도는 매우 위험해 보입니다.

 

 

 ......   [2022-10-19]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뉴시스

 

러시아 "우크라, 자포리자 원전 탈환 시도…격퇴"

 

 

 

등록 2022.10.19 17:01:54수정 2022.10.19 17:05:43

 

 

 

 

"특수부대 상륙정 30여척 상륙 저지"

"원전 소재 에네르호다르에도 포격"

"자포리자에 폴란드 용병 500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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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포리자=AP/뉴시스] 1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드니프로페트로우스트 지역에서 약 20㎞ 떨어진 곳에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원전)가 보이고 있다.

 

 

 

[서울=뉴시스] 신정원 기자 = 우크라이나군이 자포리자 원전 탈환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고 러시아 측이 주장했다.

 

19일(현지시간)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러시아가 임명한 자포리자주 행정부 관리인 블라디미르 로고프의 말을 인용해 우크라이나의 원전 탈환 시도를 저지했다고 보도했다.

 

로고프는 "전날 밤 (우크라이나) 특수작전부대 군인들로 가득 찬 대규모 상륙정들이 자포리자시 남부 지역과 다른 방향으로 떠났다"면서 "상륙 시도를 격퇴했다"고 밝혔다.

 

그는 약 30척이 상륙을 시도했지만 현재 상황은 통제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자포리자 원전이 위치한 에네르호다르시 주민들을 대피시킬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타스 통신은 우크라이나군이 19일 새벽 에네르호다르시에 포격을 가했다고 보도했다.

 

현지 러시아 측 당국은 "우크라이나군이 다양한 무기를 사용해 포격을 가하고 있다. 공격은 도시의 다른 지역들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피해 상황은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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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측 당국은 또 우크라이나군이 전날 밤엔 미국에게 지원 받은 M777 곡사포로 원전에 9발의 포격을 가했다고 보고했다.

 

한편 로고프는 이날 타스통신 인터뷰에서 "폴란드 용병 약 5000명 이상이 자포리자 전선에 배치돼 있다"고 주장했다. 또 현재 34개국에서 온 용병들이 우크라이나 편에서 전투를 벌이고 있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wsh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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