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욱 변호사와 유동규 본부장이 검경에 털어놓는 금액 등 실토하는 혐의는
실제의 극히 일부에 불과할 것.
대장동에서만 수익이 수천억원인데,
얼마나 많은 금액이 어디에 어떤 형태로 있는지 그것을 파악하고,
또 마찬가지로 다른 사건들에 대해서도 숨겨 놓은 돈의 행방을 제대로 파악해야 사건을 제대로 재구성할 수 있을 것.
그런데 그 사건의 실체, 전체 사건의 형태는 어느 누구도 정확히는 알 수 없을 것이고,
수사기관에서는 최대한 알아 낼 수 있는 한 많이, 어떤 이상한 면이 있는 부분에 대해 들여다 보고
추적하고 짜맞추어볼 것인데,
기본적으로 연루자들은 뭐 측근이냐의 여부가지고도 부정을 하는 마당에,
누가 관계된 측근인지 알아내는 것부터 일이 될 지도...
대장동에서 50억을 받은 국힘 쪽 의원도 실제 있었지만,
그 쪽 자금이 이재명 쪽으로 흘러가지는 않았고,
그런 것은 아마 어떤 무마용이라든지, 페이크 일 수도 있을 것.
물론 관련자들은 당연하게도 검찰이 제대로 짚어 낸 것에 대해서만 실토할 것.
검찰이 명확히 모르는 것에 대해서는 결코 실토할 리가 없고...
검찰 쪽에서는 의심이 가는 자금 흐름이 있더라도, 세탁 과정에서 쪼개지고 범죄나 정치자금과는 아무 상관도 없는 쪽으로 흐르는 듯한 흐름,
자금이 다른 큰 금액과 합쳐져서 어떤 사업체나 사업에 쓰인다면 애매모호해 질 것이고.... ㅋㅋ
지금 밝혀낸 것은 8억이나 20억 정도... ㅜㅜ
이거 원 어느 세월에 수 천억원까지 도달하려나요... 미션 임파서블 @@
결국 수사는 범죄자들과의 타협이 중요한 건가요....헉...@@ ㅜㅜ
...... [2022-10-20] IIS 지식정보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