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S 지식정보센터

이슈와 토론

 

 

[2].

sogno방금 전 · 공유됨(1)

 

인권침해.... 정도가 아니라 인신매매가 확실하니, KBS 담당 기자님은 인신매매라는 용어를 써 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1].

naver 대표계정 입니다.sogno방금 전 · 공유됨(1)

 

철저한 조사와 KBS 집중 취재를 강력히 요청합니다.

KBS 국영방송의 위엄을 이번 기회를 통해 알려 주십시오...!!

사건이 뭔가 진짜 지독합니다... ㅜㅜ 섬뜩하네요...

공무원들이 개인 신상 자료를 확보해서 조직적으로 인신매매를 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적극 취재해 주세윤...~~

 

답글공감0

 

 

 ......   [2022-10-20]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KBS

 

[단독] “선감학원 탈출했더니 형제복지원”…‘다중 피해자’ 8명 확인

 

 

입력 2022.10.20 (18:01)취재K

 

 

 

 

 

 

 

진실화해위원회가 오늘 진실규명 결정한 '선감학원' 조사 과정에서, 두 차례 이상의 인권유린 시설에 강제 수용된 이른바 '다중 피해자'의 존재가 드러났습니다.

 

진실화해위가 '선감학원'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선감학원에서 나온 뒤 다시 형제복지원에 강제 수용되는 등의 방식으로 2번 이상 고초를 겪은 피해자가 최소 8명으로 드러났습니다.

 

 

피해자들의 진술에 따르면, 다중 피해자의 유형은 다양합니다. 아래와 같습니다.

 

유형1. 선감학원 → 형제복지원 : 3명

유형2. 선감학원 → 삼청교육대 : 2명

유형3. 선감학원 → 서산개척단 : 1명

유형4. 형제복지원 → 선감학원 : 1명

유형5. 동명원 → 선감학원 : 1명

 

'선감학원' 피해자 3명은 탈출 이후 '형제복지원'에, 2명은 '삼청교육대'에 수용됐습니다. '서산개척단'에 끌려간 피해자도 1명 있었습니다.

 

반대로 '형제복지원' '동명원'에 먼저 수용됐다가 이후에 '선감학원'으로 끌려온 피해자도 각각 1명씩 확인됐습니다.

 

'다중 피해자'가 개별적으로 언론 등을 통해 드러난 적은 있었지만, 국가기관의 조사과정에서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해당 피해자 8명은 '선감학원' 조사 진술만을 토대로 규명된 것으로, 여러 인권유린 기관들의 자료를 교차 조사하면 더 많은 유형의 '다중 피해자'가 다수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한 곳만 해도 끔찍한데 두 곳의 국가 주도 인권침해시설까지 거쳐야 했던, 피해자들의 목소리, 오늘(20일) KBS <뉴스 9>을 통해 보도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김성수

김성수 기자 ssoo@kbs.co.kr

 

김성수 기자의 기사 모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29 (뉴시스 이재우-임종명) 與 "이재명 지키기=비정한 정치" VS 野 "尹 약자복지=비정한 복지" ...[2022-10-29] viemysogno 2022.10.29
228 ( 파이낸셜뉴스 송경재) 트럼프 "트위터, 이제 정상인 손에"...EU는 규정 준수 경고 ...[2022-10-29] viemysogno 2022.10.29
227 (세계일보) 허은아 "김의겸, 한동훈에 스토킹 가까운 적대심 있는 듯" ...[2022-10-27] viemysogno 2022.10.27
226 (중앙일보 오효정) 경찰청 정보국이 '친박계' 선거 지원…강신명 전 경찰청장 1심서 실형 ...[2022-10-26] viemysogno 2022.10.26
225 (디지털타임스 권준영) 김재련, ‘박원순 여비서 문자’ 정철승 또 직격…“아무리 용 써도 진실은 제 자리” ...[2022-10-26] viemysogno 2022.10.26
224 (TV조선 고희동) 김기현 "김의겸에게 필요한 건 '스토킹 감시용 전자발찌'" ...[2022-10-26] viemysogno 2022.10.26
223 (YTN 김경수) 한동훈 "김의겸, 거짓말로 해코지해도 되는 면허라도 있나" ...[2022-10-25] viemysogno 2022.10.25
222 [IIS - 장동혁 원내대변인의 논평을 기록함] (서울경제 구경우) "권력에 눈 먼…촛불집회는 사이비 배화교" ...[2022-10-22] viemysogno 2022.10.22
221 [IIS Comment] ( 뉴시스 이지율) 권성동 "尹퇴진 중고생촛불집회단체, 서울시·여가부 지원받아" ...[2022-10-22] viemysogno 2022.10.22
220 [IIS - 바이든의 극단적 포퓰리즘을 강력히 비판함] ...(KBS 김효신) 美 법원, 바이든 학자금 대출 탕감 정책 ‘가처분’ 결정 ...[2022-10-22] viemysogno 2022.10.22
219 (뉴시스 김동현) 尹대통령 직접 언급에 압수수색까지…발등에 불 떨어진 SPC ...[2022-10-20] viemysogno 2022.10.20
» [IIS Comment] (KBS 김성수) [단독] “선감학원 탈출했더니 형제복지원”…‘다중 피해자’ 8명 확인 ...[2022-10-20] viemysogno 2022.10.20
217 (디지털타임스 권준영) 여성단체, “사랑해요” 박원순 여비서 문자 해명…“정철승, 대단한 반전처럼 호도” ...[2022-10-20] viemysogno 2022.10.20
216 (네티즌 의견 옮김) (디지털타임스 권준영) 정철승, 故 박원순 여비서 “사랑해요” 문자 공개 ‘파장’…박은수 “진실 밝혀질 것” ...[2022-10-18] viemysogno 2022.10.18
215 (KBS 조지현) 김 할머니는 왜 수급신청을 포기했나…여전한 부양의무제의 그늘 ...[2022-10-06] viemysogno 2022.10.06
214 [IIS Comment - 최우선 개혁 과제] (KBS 이지윤) 시설 장애 아동, 정신과 약물 과다처방…인권위 “아동 학대” ...[2022-10-06] viemysogno 2022.10.06
213 [IIS Shorts - 해당 문제에 대해 감사를 촉구함] (채널A 이현수) [단독] 국힘 “특정인 전용 체력단련실” 비판…설치에 4천만 원 쓰여 ...[2022-10-05] viemysogno 2022.10.05
212 (텐아시아 태유나) 이상보 "마약 검사비 120만원 내가 결제, 무혐의 문자 통보에 허탈" ...[2022-10-04] viemysogno 2022.10.04
211 [IIS - 청도대남병원 등 감금복지 시설에 대한 진상조사를 촉구함] (YTN) [이슈인사이드] "지옥이 있다면 그곳"...반세기 만의 발굴된 선감학원 진실 ...[2022-10-04] viemysogno 2022.10.04
210 [IIS Message - 기득권 이권 카르텔이 주도하는 전세계적 전체주의 경향에 시민들의 자각과 연대를 촉구함] (조선일보 이가영) 피살 공무원 아내 “文의 무례하다는 말, 오히려 내가 하고 싶다” ...[2022-10-03] viemysogno 2022.10.0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