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창세기에 대한 해석은 Joke 정도로 보셔도 될 듯... 필자가 무슨 대신학가도 아니고...@@)
구약 성서 창세기에 나오는 이야기 중에
동산에 있는 선악과는 따먹지 말라고 미리 아담에게 경고를 한 하나님.
아담과 이브는 선악과를 따 먹고는
이상하게도 벌거벗은 자신들의 모습을 발견했다고 전해짐.
물론 추위 등 여러 문제로 옷이 필요할 수 있고,
그러나 그 먼 옛날 자연 상태에 가깝게 살던 인간에게는
옷을 입지 않은 문제를 선악 문제로 가져가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임.
아담과 하와가 잘못한 것임.
자신들이 옷을 입지 않은 것에 대해 도덕성의 잣대를 들고 온 것은 치명적 잘못.
요즘에도 선악 잣대를 너무 함부로 들이대는 사람들이 많음.
경솔한 사람들. 게다가 때로 이해관계에서 선악 잣대를 끌고 와서 악용하는 작태까지...
함부로 선악 문제로 규정짓지 말아야 할 문제가 많고,
또 예전에는 도덕적 비난의 대상이 되었던 문제도 세월이 지나면서 그 틀을 벗어야 하는 그런 문제도 있는 현대 사회에서
특정 문제에 대해 엉터리 잣대로, 선악 문제로 가져가서 한 쪽을 악한 세력으로 규정하는 것은
종종 돌이킬 수 없는 치명적 잘못으로 이어질 수 있음.
선악과를 먹기 전에 하나님도 뭐라하지 않았던 아담과 이브의 자유로운 상태과 의식세계를
뱀이 들어 이상한 논리로 황당한 선악 잣대를 원시 세상에서 옷 문제에 들이댐....ㅜㅜ
아, 아담과 하와는 뱀의 간계에 의해 시궁창으로 빠지게 된 것.
하나님도 아무 문제 삼지 않았던 원시세상의 누드 생활을,
뱀의 간계로 인해 황당하게 선악 잣대로 평가하기 시작함...ㅜㅜ
* 바이든이나, 유럽 정치권도 ...... 뭐 당신들이 뱀인지, 아담인지 모르겠으나,
제발 자중하시길.....ㅜㅜ
당신들이 하나님도 아니고.... @@
하여튼 결론은,
함부로 선악과를 먹지 말라...!! ... 입니다.
...... [2022-10-20, (목 20:13)] IIS 지식정보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