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S 지식정보센터

이슈와 토론

 

 

돈의 출처도 따져봐야겠지만, 우선 가장 먼저 물어봐야할 것이,

어째서 윤석열 퇴진 운동이 이재명 퇴출보다 우선 순위에 있는지, 그 근거부터 확실히 하고 정치운동을 해야 할 것입니다.

현 정치권 퇴출 1순위가 어째서 이재명이 아닐 수가 있는지, 그것부터 한 번 물어보고 제대로 답변이나 할 수 있는지 확인해 봅시다.!!

그나저나 요즘엔 별의별 업자들이 다 있나 보군요.... ㅜㅜ

하기야 요즘 세상에 제 돈으로 사업하는 사람이 이상한 거죠....@@

 

 .......   [2022-10-22]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뉴시스

 

권성동 "尹퇴진 중고생촛불집회단체, 서울시·여가부 지원받아"

 

 

등록 2022.10.22 18:12:10

 

이지율 기자

 

 

 

"국민 혈세, 野 홍위병 노릇 운동업자에 흘러간 것"

 

 

 

 

associate_pic

[수원=뉴시스] 제1차 윤석열퇴진 중고등학생 촛불집회 포스터. (사진=촛불중고생시민연대 홈페지이 갈무리) 2022.10.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지율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22일 '윤석열 퇴진 중고등학생 촛불집회'를 예고한 단체가 여성가족부와 서울시로부터 지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권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촛불중고생시민연대’라는 단체는 내달 5일 ‘제1차 윤석열 퇴진 중고등학생 촛불집회’를 예고했다"며 "포스터에 후원계좌를 적어놓았는데 예금주 이름이 ‘전국중고등학생대표자학생협의회’다. 이 단체는 여성가족부와 서울시로부터 지원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더구나 이 단체의 상임대표 최준호 씨는 스물 다섯"이라며 "중고생이 아닌 사람이 왜 중고생단체의 대표를 하는가. 과거 후배들 지도한다면서 서른이 넘도록 졸업을 미룬 운동권과 겹쳐지는 모습"이라고 비판했다.

 

나아가 "최 대표는  통합진보당 청소년 비대위원장 출신"이라며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했던 이석기 일당의 후예가 여전히 거리에서 정권퇴진을 선동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권 의원은 "광우병 사태 때 ‘촛불소녀’가 있었는데 당시 야당과 시민단체는 어린 학생까지 선동의 도구로 삼았던 것"이라며 "촛불중고생시민연대는 이것의 반복"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결국 국민 혈세가 정권 퇴진 운운하며 민주당 홍위병 노릇하는 운동업자에게 흘러간 것"이라며 "도대체 어떤 기준과 목적으로 이런 단체에게 지원을 했는지 그 실체를 밝혀내겠다"고 밝혔다.

 

촛불중고생시민연대는 전날 홈페이지를 통해 ‘제1차 윤석열 퇴진 중고등학생 촛불집회’를 오는 5일 서울 광화문역 인근에서 개최하겠다고 공지하며 드레스코드를 교복으로 지정했다. 준비물로 깔고 앉을 공책을 갖고 나오라고 전하며 후원 계좌 번호를 공개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l2@newsis.com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29 (뉴시스 이재우-임종명) 與 "이재명 지키기=비정한 정치" VS 野 "尹 약자복지=비정한 복지" ...[2022-10-29] viemysogno 2022.10.29
228 ( 파이낸셜뉴스 송경재) 트럼프 "트위터, 이제 정상인 손에"...EU는 규정 준수 경고 ...[2022-10-29] viemysogno 2022.10.29
227 (세계일보) 허은아 "김의겸, 한동훈에 스토킹 가까운 적대심 있는 듯" ...[2022-10-27] viemysogno 2022.10.27
226 (중앙일보 오효정) 경찰청 정보국이 '친박계' 선거 지원…강신명 전 경찰청장 1심서 실형 ...[2022-10-26] viemysogno 2022.10.26
225 (디지털타임스 권준영) 김재련, ‘박원순 여비서 문자’ 정철승 또 직격…“아무리 용 써도 진실은 제 자리” ...[2022-10-26] viemysogno 2022.10.26
224 (TV조선 고희동) 김기현 "김의겸에게 필요한 건 '스토킹 감시용 전자발찌'" ...[2022-10-26] viemysogno 2022.10.26
223 (YTN 김경수) 한동훈 "김의겸, 거짓말로 해코지해도 되는 면허라도 있나" ...[2022-10-25] viemysogno 2022.10.25
222 [IIS - 장동혁 원내대변인의 논평을 기록함] (서울경제 구경우) "권력에 눈 먼…촛불집회는 사이비 배화교" ...[2022-10-22] viemysogno 2022.10.22
» [IIS Comment] ( 뉴시스 이지율) 권성동 "尹퇴진 중고생촛불집회단체, 서울시·여가부 지원받아" ...[2022-10-22] viemysogno 2022.10.22
220 [IIS - 바이든의 극단적 포퓰리즘을 강력히 비판함] ...(KBS 김효신) 美 법원, 바이든 학자금 대출 탕감 정책 ‘가처분’ 결정 ...[2022-10-22] viemysogno 2022.10.22
219 (뉴시스 김동현) 尹대통령 직접 언급에 압수수색까지…발등에 불 떨어진 SPC ...[2022-10-20] viemysogno 2022.10.20
218 [IIS Comment] (KBS 김성수) [단독] “선감학원 탈출했더니 형제복지원”…‘다중 피해자’ 8명 확인 ...[2022-10-20] viemysogno 2022.10.20
217 (디지털타임스 권준영) 여성단체, “사랑해요” 박원순 여비서 문자 해명…“정철승, 대단한 반전처럼 호도” ...[2022-10-20] viemysogno 2022.10.20
216 (네티즌 의견 옮김) (디지털타임스 권준영) 정철승, 故 박원순 여비서 “사랑해요” 문자 공개 ‘파장’…박은수 “진실 밝혀질 것” ...[2022-10-18] viemysogno 2022.10.18
215 (KBS 조지현) 김 할머니는 왜 수급신청을 포기했나…여전한 부양의무제의 그늘 ...[2022-10-06] viemysogno 2022.10.06
214 [IIS Comment - 최우선 개혁 과제] (KBS 이지윤) 시설 장애 아동, 정신과 약물 과다처방…인권위 “아동 학대” ...[2022-10-06] viemysogno 2022.10.06
213 [IIS Shorts - 해당 문제에 대해 감사를 촉구함] (채널A 이현수) [단독] 국힘 “특정인 전용 체력단련실” 비판…설치에 4천만 원 쓰여 ...[2022-10-05] viemysogno 2022.10.05
212 (텐아시아 태유나) 이상보 "마약 검사비 120만원 내가 결제, 무혐의 문자 통보에 허탈" ...[2022-10-04] viemysogno 2022.10.04
211 [IIS - 청도대남병원 등 감금복지 시설에 대한 진상조사를 촉구함] (YTN) [이슈인사이드] "지옥이 있다면 그곳"...반세기 만의 발굴된 선감학원 진실 ...[2022-10-04] viemysogno 2022.10.04
210 [IIS Message - 기득권 이권 카르텔이 주도하는 전세계적 전체주의 경향에 시민들의 자각과 연대를 촉구함] (조선일보 이가영) 피살 공무원 아내 “文의 무례하다는 말, 오히려 내가 하고 싶다” ...[2022-10-03] viemysogno 2022.10.0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