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자국민들에게 희생을 강요하면서까지 초강력 뒷북 방역을 펼치고 있는 중국 공산당,
전세계에서 중국의 이런 뒷북 초강력 방역으로 인해 중국의 GDP가 하락한다는 등의 압박에도 굴하지 않은 시진핑과 중국 공산당.
지금 국제 정세나 미국의 정책 등 세계적 흐름을 주시하고 국가 전략적 차원으로 대응하고 있는 시진핑.
우크라이나 전쟁이나 미국 바이든 정권의 정책에 의해 전세계가 급류에 휩쓸려 가는 듯한 세계적 상황에서,
결국 GDP 나 경제 관련 온갖 지표에 대해서 중국 공산당 지도부는 입장이 명확한 듯 합니다.
마치 이렇게 주장하는 것 같습니다.
적어도 그런 단기적인 차원에 중국 당국은 얽매이지 않을 것이며,
우리는 중국의 번영이라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고,
온갖 사소한 것에 결코 일희일비하지 않겠다...
이런 입장, 이런 메시지를 선명하게 정책으로 행동으로 보여주는 중국 엘리트 공산당.
쎄네요. 정말 쎄네요. 막강...
어휴, 무셥....@@
* 한국의 상황과 비교하면 ㅜㅜ.... 아, 부럽네요....
어찌 보면, 체제나 진영이 문제가 아니 것 같다는 생각도 다 들 지경입니다.
공공부문이 아주 거대 폐고철더미처럼 되어 나라의 앞길을 막고 있는 동맥경화급 한국의 관료조직 문제나
서로 발목잡기 하면서 물귀신 작전을 펴느라 정신이 없는 한국 정치권을 보면, ㅋㅋ
부럽네요. 아, 배가 아파 오는 시점....ㅜㅜ
분명 중국의 체제는 다소 비민주적 형식을 띠고 있고,
지극히 공산당 일당의 철저한 엘리트주의로 국가 지도체제를 구성하는데.....
중국은 분명 대중민주주의 체제가 아니라 전체 시민들의 투표, 선거에 의한 국가 권력 심판도 없기 때문에,
까닥하면 최악의 부패완판에 저 나라가 개판 상태로 갈 것 같은데,
이상하게 왜 저렇게 잘하는지....
형식적 체제가 문제가 아니라 운영을 어떻게 하느냐의 문제일까요....!! 씁쓸....
오늘도 한국 정치권은 서로 발목잡기 물귀신 아귀다툼....@@ ㅜㅜ
* 극단적 대의민주제, 즉 권력을 남한테 맡기는 식은,
그러니까 정도를 넘어선 대의민주주의는 민주주의체제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것이라고 하면,
뭐 그런 생각이 듭니다.
선거 외에는 시민들이 정말 아무런 공적 참여도 할 수 없는 체제가 뭔 민주주의 코스프레는.... ㅜㅜ
선거 하나 딸랑 가진 체제에서 무슨 민주주의라는 국뽕이....
제가 잘못했네요....ㅜㅜ @@ 민주주의는 개뿔.... ㅜㅜ
국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가능성으로 민주주의 정도나 기준을 삼는다면,
오히려 중국 공산당 엘리트체제가 더 민주적인 것인가요? ㅋㅋ
ㅜㅜ
...... [2022-11-03] IIS 지식정보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