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결국 이런 건가요?
미국 정치계의 특정 정당 특정 인물에 분노하여
직접 찾아가서 폭력을 쓴 사람이, 알고 보니 다른 나라 사람이라고요?
어째 처음부터 이상하다 했습니다. @ _@ ㅋ
광분해서 계획적 범죄를 저질렀는데,
남의 나라 정치인 문제를 가지고 계획을 하기까지 했다....ㅜㅜ
아, 네.....~~
얼마 전 대선 기간 피습 사건이 생각나네요....
수 많은 의혹과 모순을 가진 사건이군요.... 아, 네... ㅜㅜ
이 심각한 앞뒤 안 맞는 일에 대해 누가, 뭐라고 하고 나올 지... 참..
...... [2022-11-04]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KBS
美하원의장 노린 괴한은 ‘캐나다 국적 불법체류자’…“추방될수도”
입력 2022.11.04 (04:46)수정 2022.11.04 (04:47)국제
심연희 기자 simony@kbs.co.kr
미국 권력서열 3위인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의 남편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남성은 캐나다 시민권자로, 범행 당시 미국에 불법체류 상태였다고 미 당국이 밝혔습니다.
미 국토안보부는 현지시각 3일 펠로시 의장의 남편 폴 펠로시를 공격했던 데이비드 데파페가 미국에 불법체류 중이었다며 추방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데파페는 지난달 28일 펠로시 의장의 샌프란시스코 자택에 침입한 뒤 폴 펠로시를 둔기로 폭행해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당시 데파페는 펠로시 의장을 노리고 집에 들어갔다가 혼자 있던 남편을 공격했으며, 펠로시 의장을 인질로 삼으려 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폴 펠로시는 두개골 골절로 수술을 받고 현재 입원 치료 중입니다.
이민세관단속국은 연방과 주, 지역 법 집행기관들에 데파페가 석방되기 전에 통보해달라고 요청한 상태입니다. CNN은 "추방은 형사 사건이 종결된 이후 일어나기 때문에 현재로선 이 사건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며 "다만 당국은 피의자가 유죄 판결과 징역형을 선고받은 후 추방을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음모론을 신봉하는 사람으로 알려진 데파페는 캐나다 국적으로, 지난 3월 초 캘리포니아주와 멕시코 국경 지역의 산 이시드로를 통해 미국에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데파페는 살인미수와 노인 폭행, 주거침입, 위험한 둔기 폭행 등의 혐의로 기소됐지만, 그는 무죄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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