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악한 권력자에 대해 왜 미국 시민들이 이번에 확실히 심판하지 않았는지,
도저히 믿을 수가 없는 지경입니다.
아프간에서 협력자들 다 몰살시킨 건 무능력해서 그렇다고 칩시다.
전세계에서 비난이 쇄도하자,
차타고 거리를 지나는 일가족에 드론 테러를 하고 테러 기획자 운운한 그 추악한 짓에 대해 전세계 시민들이 기억하고 있음을 알아야 할 것.
그리고 아이티 대통령 암살에 미 정보 요원들이 대거 테러에 관여해서 붙잡혔던 것,
상무부를 통해 TSMC와 삼성전자 반도체 핵심 기밀자료까지 다 내놓으라고 했던 것,
정치적 문제로 펠로시를 공격한 범인이 외국인이라는 역대급 자작 의혹 악행,
전세계 분열과 폭력을 부추기는 대외정책,
세계 질서의 근본마저 뒤흔드는 대외 진영 갈등과 분열 노선,
상대를 늘 악마화하는 저질 수법까지....
그 중에 최악은 당연
코로나 이권 유착 전세계 통제 사회 망령 대유행을 일으킨 희대의 악질 선동 정치인...
지금 전세계는 결국 그 여파로 시민들이 물가 폭등 등의 생계 문제로 힘들어하는 것임.
...... [2022-11-10]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ZDNet
바이든 "일론 머스크와 다른 국가와의 관계 살펴볼 가치 있다"
인터넷입력 :2022/11/10 15:16 수정: 2022/11/10 15:20
이정현 미디어연구소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중간선거 이후 백악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다른 나라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고 CNBC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사진=백악관)
이 같은 발언은 일론 머스크가 미국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된다고 생각하는지, 머스크가 사우디아라비아 등 외국 정부의 도움을 받아 트위터를 인수한 것을 미국 정부가 조사해야 하는지에 대한 취재진에 질문에 답한 것이다.
바이든은 "일론 머스크가 다른 국가와 협력하거나 기술 관계를 맺고 있는 것은 살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가 부적절한 행동을 하고 있다고 시사하는 것은 아니다. 나는 그것들이 들여다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진=씨넷
일론 머스크는 바이든 대통령 등 민주당 진영과 오래 전부터 첨예한 갈등을 벌이고 있다. 지난 1월 바이든 대통령이 제너럴모터스와 포드의 전기차 생산에 찬사를 보내자 일론 머스크는 바이든을 꼭두각시라고 비난하기도 했고, 이후에도 계속 민주당과 바이든을 겨냥해 비판적인 발언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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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인 지난 7일 일론 머스크는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들에게 공화당에 투표하라고 트위터를 통해 촉구하기도 했다.
지난 달 말 블룸버그 통신은 미 정부 관료들이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계약과 스페이스X의 위성 인터넷 서비스인 ‘스타링크’ 등을 국가 안보차원에서 검토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미 백악관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