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고희동) 주호영 "민주당 '김건희 스토킹', 범죄 수준…부끄러운 줄 알라" ...[2022-11-21]

by viemysogno posted Nov 21, 20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TV조선

주호영 "민주당 '김건희 스토킹', 범죄 수준…부끄러운 줄 알라"

 

 

등록 2022.11.21 11:08 / 수정 2022.11.21 11:11

고희동 기자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21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김건희 여사 스토킹이 거의 범죄 수준에 이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비대위 회의에서 "여러 의원이 번갈아 가며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스토킹을 하고 있다. 장경태 의원이 앞장서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민주당을 향해 "며칠 전 '빈곤 포르노 촬영' 운운하더니, 이제는 조명까지 사용해 화보를 촬영했다는 거짓 주장까지 하고 있다"며 "민주당은 페미니즘 정당을 자처해왔다. 하지만 민주당이 지금까지 보인 행태는 페미니즘과는 한참 거리가 멀다. 권력형 성범죄를 습관처럼 저질러왔고, 성범죄 피해자들에게는 2차 가해를 자행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페미니즘에 많은 유형이 있다고는 들었지만, 반(反)여성적 페미니즘이 있다는 건 들어본 적이 없다. 부끄러운 줄 알라"고 일침을 가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

 

고희동 기자

정치부 고희동 기자 hoihoi@chosun.com 기사더보기 프로필보기

 

주호영 "민주당 '김건희 스토킹', 범죄 수준…부끄러운 줄 알라"

정진석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文정부 '대북 뇌물 스캔들'"

정치 많이 본 뉴스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