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1 잉글랜드 vs 이란
경기에 대해 전문가들은 지금 잉글랜드 화력이 엄청나다고 평하는데,
필자의 의견은 다르다.
물론 해리케인의 완벽한 크로스 같은 것은 필자 또한 놀라웠다.
하지만 잉글랜드가 화력이나 전력이 막강한지는 두고 봐야 하고,
필자가 주목하는 것은 이란의 왼쪽 방면 수비가 심각한 문제였다는 것이다.
경기를 좌우한 것은 왼쪽 수비를 맡은 몇 명이 수비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이라고 본다.
이란도 2골을 넣었고,
두어 번 결정적 찬스, 그 중에 하나는 거의 노마크 찬스급였는데... ㅜㅜ
잉글랜드 6골 중 4골은 이란 왼쪽 측면 수비의 붕괴로 인한 것이었다고 본다.
이란의 왼쪽 방면의 수비수들이 자동문 역할을 한 잉글랜드-이란전 6:2 ...
잉글랜드가 잘한 측면도 있지만, 아무리 봐도 이란이 평소같지 않게 전반적으로 문제가 있었고
특히 왼쪽의 수비수 몇 명은 거의 자동문 역할을 하는 수준...
왼쪽 수비가 완전히 무너진 이란...
무슨 문제인지 알아봐야 할 듯...
...... [2022-11-22, (화 13:27)] IIS 지식정보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