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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쪽 이웃나라도 겨냥한 듯...

일본이 특히 요즘 미국의 대외정책을 그대로 가져와서 자신들이 미국을 등에 업고선 중국 등에 대해

공격적 대외 행보와 메세지를 잇따라 내놓으니

중국 러시아 입장에서는 일본이 마음에 안 드나 봅니다.

 

일본 정부가 과거의 향수에서 못 벗어나는지,

급변한 세계 정세에서 상황 파악을 못 하는 것인지, 조금 답답한 면도 있고,

특유의 극보수 성향 기득권이 고질적인 문제인 것 같기도 하고요.

 

자신들과 자신들이 속한 그룹이 영 예전 같지 않다는 것에도 아랑곳 하지 않는 일본 기득권...

사실상 귀족 사회의 고질적 문제를 그대로 보여준다고 생각됩니다.

 

이젠 다 삭아가는 그 위태위태한 동아줄에 너무 집착하고 매달리며 연연해 하는 듯...!!

 

 

* (수정합니다.)

혹시 한국에 대한 메시지 차원도 있는지 확인해 봐야 합니다.

얼마 전 대통령의 미군 자산 도입 언급이 있긴 했습니다.

혹 한국과 일본을 동시에 겨냥한 측면은 아닌지 살펴봐야 합니다.

 

러시아 측에서는 미국을 통해 사실상 우회적으로 우크라이나를 지원한

포탄 10만발... 그 문제에 대한 메시지일 수도 있겠네요... ㅜㅜ

 

아무래도 한국과 일본에 대해 중-러가 동시에 강력한 메시지를 전하는 것 같습니다.

 

 

 

 ......   [2022-11-30]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뉴시스

중·러 군용기 8대, KADIZ 진입 후 이탈…軍, F-15K 출격 전술조치(종합)

 

 

등록 2022.11.30 15:49:34수정 2022.11.30 15:59:56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우리 영공 침범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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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9일 중국중앙(CC) TV 보도를 캡쳐한 사진으로, 중러 군용기들이 연합비행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위쪽에서 아래로 순서로,

러시아 투롤레프(Tu)-95MS 폭격기, 중국 훙(H)-6K 폭격기, 중국 주력 전투기 젠(J)-16, J-16. <사진출처: CCTV> 캡쳐. 2022.05.30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합동참모본부는 30일 중국 군용기 2대와 러시아 군용기 6대가 남해 및 동해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 순차적으로 진입 후 이탈했다고 밝혔다. 우리 군은 F-15K 등 공군 전투기를 투입해 우발상황을 대비한 전술조치를 실시했다.

 

합참에 따르면 오전 5시48분경 중국 군용기(H-6 폭격기) 2대가 이어도 서북방 126㎞에서 KADIZ 진입 후 동쪽으로 이동해 오전 6시13분경에 KADIZ를 이탈했다. 이후 오전 6시44분경 포항 동북방 KADIZ 재진입 후 북쪽으로 비행해 오전 7시07분경에 KADIZ를 이탈했다.

 

또 오후 12시18분경 중국 군용기(H-6 폭격기) 2대와 러시아 군용기(TU-95 폭격기 4대, SU-35 전투기 2대) 6대가 울릉도 동북방 200㎞에서 KADIZ 진입 후 독도 동남쪽으로 비행해 오후 12시36분경에 KADIZ를 이탈했다.

 

8대 중 중국 군용기 2대와 러시아 군용기 2대 등 총 4대는 동해 KADIZ 외곽을 따라 남서방향으로 비행했고, 잔여 4대는 KADIZ 외곽에서 북쪽으로 이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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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합동참모본부는 30일 중국 군용기 2대와 러시아 군용기 6대가 남해 및 동해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 순차적으로 진입 후 이탈했다고 밝혔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다만 이날 중·러 군용기의 우리 영공 침범은 없던 것으로 전해졌다. 중·러는 연합훈련 시 우리 군에 훈련 내용을 통보한 바 있다. 이번에도 KADIZ 침범 후 중국 측에서 "통상적인 훈련"이라고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합참은 "우리 군은 중·러 군용기가 KADIZ 진입 이전부터 F-15K 등 공군 전투기를 투입해 우발상황을 대비한 전술조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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