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도 말했지만 유네스코 측, 아주 똑똑해요.
돈 버는 것, 거 참 획기적 방법인 듯...
돈은 이렇게 벌어야 함.
유네스코 조직 입장에서는 돈을 벌면서도 자기들이 갑의 위치에 있고,
자기들이 스스로 어떤 권위를 세우면서도 날름날름 돈을 잘 벌어가요.... ㅎㅎ
새 시대에는 돈 버는 방법도, 조직을 운영하고 위상을 높이는 방법도 이렇게 새로워야 함.
물론 이런 방식이 전혀 새로운 것만은 아닙니다.
기존 교유기관도 이런 식이긴 합니다.
돈을 벌면서도 갑질을 하는 곳... ㅋㅋ
미래형 산업.... ㅎㅎ
앞으로는 돈을 받는 쪽이 갑입니다... 새 시대에는 돈 버는 쪽이 갑...!!
* 자영업자 여러분, 그리고 중소기업도 마찬가지... 지금껏 돈 버느라 간이고 쓸개고 남아나지 않으셨나요?
그건 여러분의 사업이 구태를 못 벗어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새 시대에는 새로운 사업이 뜰 것입니다.
돈을 받는 쪽이 갑이 될 것입니다...~~~
유네스코를 보십시오. 새로운 형태의 미래 사업입니다.
게다가 세계 각국은 돈을 갖다 바치면서도 유네스코 측이 등재를 해줄까 아닐까, 노심초사 하고 있습니다...ㅋㅋ
새 시대에는 사업도 갑을관계가 완전히 바뀌게 될 것입니다.
...... [2022-11-30]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KBS
[속보] ‘한국의 탈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입력 2022.11.30 (18:57)수정 2022.11.30 (19:01)문화
김석 기자 stone21@kbs.co.kr
탈을 쓰고 춤을 추면서 즐기는 우리 전통 연희 '탈춤'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습니다.
'한국의 탈춤'은 모로코에서 열린 제17차 무형유산보호 정부간위원회에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우리나라는 봉산탈춤, 하회별신굿놀이 등 국가무형문화재와 시도무형문화재로 지정된 18개 종목을 한데 묶어 등재에 성공했습니다.
'한국의 탈춤'은 관객과의 소통을 중시하고, 남녀 모두 연행과 전승에 활발하게 참여한다는 점, 보편적 평등의 가치와 신분제 비판 같은 주제가 오늘날에도 유효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2001년 종묘제례와 종묘제례악을 시작으로 판소리와 강강술래, 아리랑, 씨름 등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22건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사진 출처 : 문화재청·한국문화재재단 제공]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김석
김석 기자 stone21@kbs.co.kr
김석 기자의 기사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