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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스포츠

 

 

SNS 에서 좋은 글을 잘 발굴한 이지수 기자님은 기사 작성 시에 기본적으로 준수해야 할 룰을 어긴 측면이 있습니다.

언급한 SNS 내용 등 기사가 매우 재미있습니다만,

사진에 대한 '주의 요망' 이라는 주의 표시 의무를 소홀히 했거든요.

이지수 기자님은 다음부터는 기사를 읽는 사람, 특히 남자 사람의 안구를 배려해 줄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재미있는 내용이지만, 사진은 시각적 테러급입니다.

 

 

 ......   [2022-12-04]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일간스포츠

 

박재범, 황희찬 속옷 세리머니(?)에 "이 패션은 내가 먼저" 원조 주장

 

 

입력 2022.12.04 08:56

 

이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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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패션의 원조라 주장한 박재범.

 

 

가수 박재범이 카타르 월드컵 포르투갈전의 영웅인 황희찬 선수의 세리머니와 패션을 언급하며 자신이 원조(?)임을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3일 박재범은 포르투갈을 이기고 16강에 진출한 한국 축구대표팀 사진을 올리면서 "멋있다"는 글을 올렸다. 뒤이어 경기 후반에 역전골을 터뜨린 황희찬의 사진을 공유했는데, 해당 사진에서 황희찬은 유니폼 안에 검은색의 속옷 같은 특수복을 착용한 모습이었다. 이 옷은 선수들의 각종 데이터를 측정·분석하는 전자 성능 추적 시스템(EPTS)이 탑재된 웨어러블 기기다. 

 

 

 

이에 대해 박재범은 "그래도 이 패션은 내가 먼저 함"이라며 과거 자신이 출연했던 방송 캡처를 게재했다. 실제로 사진에서 박재범은 검은색 민소매 옷을 엑스(X)자로 겹쳐 입어 황희찬 패션과 살짝 비슷한 분위기를 풍겼다. 박재범은 사진 하단에 곧장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여 폭소탄을 터뜨렸다.

 

한편 황희찬은 이번 상의 탈의 세리머니로 경고를 받았다.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에 따르면 2004년부터 경기 시간 관리를 위해 상의 탈의 세레머니 시 옐로카드를 받게 돼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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