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S 지식정보센터

생각과 의견

 

 

법인세 인하의 필요성과 정당성을 다각적으로 확실하게 국민들에게 설득시킬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확실히 여론의 힘을 얻어야 합니다.

삼성전자와 TSMC 를 비교한 측면도 나름 잘 했다고 봅니다.

더욱 더 법인세 인하의 정당성과 필요성, 그로 인한 효과들을 강력하게 홍보해 주십시오.

다각적으로 살펴보고 정확한 포인트를 잘 찾아내어 국민들을 설득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민주당에서는 벌써 부자감세라고 하며 비판하고 소극적으로 나오는데,

첨단 고가 장비 설비와 고급 인력 등 천문학적인 투자를 요하는 대기업들이

법인세를 경쟁업체보다 2배를 내는 상황이면 암담합니다.

국가의 앞날이 걸린 부분이 있고요.

 

일률적으로 낮추기 힘들면

국가 핵심 사업에 해당하는 사업에 대해서라도

"일정 수준 이상의 시설 투자" 등 특정 요건을 충족하는 기업에 대해서만이라도 대대적 추가 감면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그런 방식을 동원해서라도 국가 핵심 산업 부분은 지켜내야 할 것 같습니다.

 

일률적 인하가 입법적으로 안 된다면,

여러 다른 방안을 고려해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기업의 바람직한 여러 활동에 대해 유인책을 제시하는 차원을 법인세 추가 감면을 활용해 볼만 합니다.

투명성 제고, 투자 활성화, 인력 확보, 기술 확보 등에 대해 법인세 감세가 유인책으로 작용할 수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   [2022-12-16]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서울경제

홈 정치 대통령실

[속보] 대통령실 “법인세 인하, 소액주주·노동자·협력업체에도 혜택”

 

 

입력2022-12-16 16:25:07 수정 2022.12.16 16:54:38

김남균 기자

 

 

 

 

 

“법인세 부담 안고 글로벌 경쟁 못해”

 

여야에 내년도 예산안 협의 촉구

 

“국익 앞에선 평행선 질주 멈춰야”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16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룸에서 내년도 예산안 등 현안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16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룸에서 내년도 예산안 등 현안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실이 16일 “우리 기업이 높은 법인세 부담을 안고 글로벌 기업과 경쟁할 수 없다”며 여야에 내년도 예산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이날 용산 청사 브리핑에서 “법인세 인하 혜택은 소액 주주와 노동자, 협력업체에 골고루 돌아간다. 주요 국내기업의 소액주주만 해도 약 1천만 명에 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의 ‘초부자 감세’ 프레임을 사실상 반박함과 동시에 김진표 국회의장이 내놓은 ‘법인세 최고세율 1%포인트 인하’ 중재안에 대해서도 부정적 입장을 나타낸 것이다.

 

김 수석은 2020년 기준 삼성(21.5%)과 경쟁 기업인 대만 TSMC(11.5%) 간 법인세 실효세율 차이를 언급하며 “반도체 기업만 해도 법인세 최고세율뿐 아니라 실효세율은 우리나라가 최대 두 배 가까이 더 높다”고 지적했다. 이어 “미국, 프랑스 등 최근 법인세를 인하한 외국 사례를 보면 기업 투자가 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다”며 “우리도 2008년 법인세 인하의 경제적 효과로 설비 투자 고용이 대폭 늘어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김 수석은 내년도 예산안의 여야 합의를 거듭 강조했다. 그는 “국익 앞에서는 평행선 질주를 멈춰야 한다. 경제 비상등이 켜진 지금이 바로 그 순간”이라며 “새 예산안에 대한 여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다시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법인세 인하와 관련해) 여야가 함께 힘을 모아 합의를 이끌 수 있도록 협상과 대화를 계속 해주실 것이란 기대와 희망이 있다”며 “우리나라에서 2009~2012년 총투자가 2005~2008년 대비 100조 원 증가했는데, 이 법인세는 함께 종사하는 노동자, 소액투자자, 협력업체까지 많은 분들에게 고용 창출과 소득증가로 선순환을 이룰 수 있단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고 말했다.

 

다만 이 관계자는 ‘법인세 개정안 협의를 위해 인하율을 얼마까지 수용 가능한가’라는 질문에 “기한과 숫자는 저희 몫이 아니다”라며 “국회가 대화와 타협 기조에 따라 조율하고 국민들께 더 이상의 고통과 어려움이 전가되지 않도록 당부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

 

김남균 기자

정치부

 south@sedaily.com

尹, 새 질병관리청장에 지영미 내정

尹대통령, 이재용에 “기술인재 후원 감사”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6EXCFZ1HM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35 [IIS Opinion - 한의대의 의대 전환이나 한의사들에게 연수 기회를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해 볼만합니다.] ...- (KBS 신민혜) [위기의 필수의료]① “시간과의 싸움에서 이미 지고 있다” 10년 뒤엔 수술대란 ...[2022-12-24] viemysogno 2022.12.24
334 [IIS Message - 애플의 폐쇄주의는 컴퓨터 발전의 근간을 부정하고 시대를 역행하는 일] ... - (조선 변지희) 아이폰에 탈부착 배터리 적용되나… EU 관련 법안 추진 ...[2022-12-23] viemysogno 2022.12.23
333 [IIS Message & 유럽과 러시아가 모두 참여하는 외교 무대를 활성화 시키는 방안이 더 현실적인 해법일 것] ...- (연합뉴스 현혜란) 마크롱 "러 안전보장, 종국에 해야할 일이지 우선할 일 아냐" ...[2022-12-23] viemysogno 2022.12.23
332 [IIS 정책 제안] 관광 신도시 프로젝트 계획 (설명 2) ...[2022-12-22] viemysogno 2022.12.22
331 [IIS Message & Opinion] 이준석 전대표에 대한 기대와 당부의 메시지 ...- (중앙 이지영) 장예찬, '고대 특강' 가는 이준석에 "어리석은 선택하지 않길" ...[2022-12-22] viemysogno 2022.12.22
330 [IIS Opinion & Message] ...- (KBS 류호성) ‘의회 폭동 조사’ 미국 하원 특위, 트럼프에 ‘내란 혐의 기소 의견’ 추진 ...[2022-12-18] viemysogno 2022.12.18
329 [IIS Opinion] ...- (YTN 이지은) FIFA 인판티노 회장 "북중미 월드컵, 16개 조 방식 재검토" ...[2022-12-17] viemysogno 2022.12.17
» [IIS Opinion & Message] ...- (서울경제 김남균) [속보] 대통령실 “법인세 인하, 소액주주·노동자·협력업체에도 혜택” ...[2022-12-16] viemysogno 2022.12.16
327 [IIS Message & Opinion] 미국의 중간선거 제도를 한국이 참고하여 일부 채택하는 것을 고려해 볼만합니다. [2022-12-16] viemysogno 2022.12.16
326 [IIS Opinion & Message] (뉴시스 김정현) '대학 살생부' 평가기관, 교육부→대교협으로 넘어간다 ...[2022-12-16] viemysogno 2022.12.16
325 [IIS Message & Opinion] 유럽 시민들이 EU 기구의 개혁 작업에 앞장서야 합니다. ...- (KBS 김귀수) 유럽연합 흔드는 ‘뇌물 스캔들’…20억 원 뭉칫돈 발견 ...[2022-12-15] viemysogno 2022.12.15
324 [IIS Originals & Figure Out] 미국은 반도체 전쟁을 계속 하려 할 것이고, 한국 등 관련국들은 국운을 걸고 현명하게 판단해야 할 것 ...- (Global Times) ...[2022-12-14] viemysogno 2022.12.14
323 [IIS Opinion] ...- (KBS 신현욱) 주 52시간제 개편 윤곽…연장근로 단위 1년까지 확대 ...[2022-12-12] viemysogno 2022.12.12
322 [IIS Opinion & Joke] 색깔론에 집착하는 바이든이지만, 정작 바이든은 색맹이 의심되는 상황 ....[2022-12-08] viemysogno 2022.12.08
321 [IIS Opinion] (TASS) FACTBOX: Largest conspiracy in German history foiled: Law enforcement thwarts coup plot ...[2022-12-08] viemysogno 2022.12.08
320 [IIS Opinion & Message] ...- (Global Times - By Yu Jincui and Xing Xiaojing in Riyadh) Xi’s Saudi trip to open up new prospects for China-Arab ties ...[2022-12-08] viemysogno 2022.12.08
319 [IIS Idea] 기본소득제에 대한 단순 계산 ...[2022-12-06] viemysogno 2022.12.06
318 [IIS Opinion & Message] 역사의 기록 현장에서, 이제는 보다 성숙한 관점을 통해서 보게 되는 것들에 대해 ...[2022-12-03] viemysogno 2022.12.03
317 [IIS Shorts] 포르투갈 전에서는 제발 ... [2022-12-02] viemysogno 2022.12.02
316 [IIS Opinion] ...- (동아 두가온) 박지성 “포르투갈전 1-0 승리 기대…키플레이어는 손흥민” ...[2022-12-02] viemysogno 2022.12.0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 109 Next
/ 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