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 없는 행위이고 뉴스입니다.
한국에서 발생한 여러 선거 부정 사건, 김경수와 드루킹, 울산 선거부정, 선관위와 일선 공무원들의 여러 불법적 투표 관리 행태 등
한국 등 전세계적으로 발생한 선거 부정 사태를 보고도, 트럼프 지지자들의 선거 부정 의혹 제기에 대해
근거없는 음모론이라고 치부하는 일부 매우 심각한 수준의 언론사들도 아주 악성 문제이고,
또 선거 부정 의혹에 대한 시민들의 요청을 묵살한 것에 대해 분노한 시민들의 의회 난입은 있었지만,
그걸 가지고 의회 폭동이라는 프레임은 편파적인 시각이라고 보여지고,
또 특위의 기소 의견도 법적 기속력은 없는 것이지만,
무엇보다 결정적인 것은 트럼프 입장에서는 설사 기소되고 재판으로 간다 하더라도
어차피 3심제에서 대법까지 가는 것이고,
그렇게 되어봤자 트럼프로서는 그야말로 끄덕없다는 것을 누구보다 트럼트 자신이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공화당에서 트럼프 외에 또 다른 유력 주자가 나왔다고 하니, 이제 다음 선거는 공화당이 충분히 해 볼만할 것이고요.
바이든 무리한 정책 때문에 정말 세계가 지옥불을 맛보고 있는데,
하루빨리 트럼프든 다른 사람이든 공화당 쪽에서 집권해야 할 듯 합니다.
꼭 트럼프가 아니더라도 트럼프의 일부 좋은 정책들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일이 시급합니다.
거짓과 선동과 색깔론의 중심지 CNN 퇴출도 시급해 보입니다.
가짜뉴스 퇴출을 위한 전세계 시민들의 CNN 퇴출 운동이 필요한 시점.
...... [2022-12-18]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KBS
‘의회 폭동 조사’ 미국 하원 특위, 트럼프에 ‘내란 혐의 기소 의견’ 추진
입력 2022.12.18 (04:33)수정 2022.12.18 (06:33)국제
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지난해 1월 6일 발생한 의회 폭동 사태를 조사해온 미국 하원 특위는 트럼프 전 대통령과 관련해 내란, 업무방해, 미국 정부에 대한 사취 공모 등의 혐의 등에 대한 기소 의견을 포함할지에 대한 투표를 현지 시각 19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가운데 내란 혐의 기소 의견은 이전에는 거론되지 않았던 내용이라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특위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발언이 1·6 의회 폭동 사태를 선동했을 개연성이 있다는 2월 연방 법원 판결과 지난해 상원에서의 탄핵소추안 표결 결과 등을 트럼프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기소 필요성의 이유로 제시하고 있다고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전했습니다.
이에 앞서 미국 하원은 지난해 의회 폭동 사태 이후 내란 선동 혐의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통과시켰으나 상원에서 전체의 3분의 2에 못 미치는 57표만 찬성해 부결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특위의 기소 의견은 법적 구속력이 없는 상징적인 조치입니다.
민주당이 주도하고 있는 특위는 트럼프 전 대통령 측근인 존 이스트먼 변호사 등에 대해서도 법무부 등에 기소 의견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하원은 이 사건에 대한 조사를 위해 특위를 설치했으며 조사 결과를 담은 최종 보고서를 21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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