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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 대응은 한계가 있을 것.

공중에서 쏘면 민간 피해가 우려되는 측면으로 함부로 사격을 할 수 없을 것이고,

땅에서 하늘을 향해 공격하는 형태가 방향이 맞을 것 같습니다.

중국 등 각국이 레이저 무기를 개발하고 있는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고요.

  

공중의 헬기에서 드론을 향해 총이나 포탄을 쏘는 것은 너무나 위험해 보입니다.

땅에 있는 민간의 피해가 없는 무기, 땅에서 하늘로 향하는 재머건이나 레이저 같은 무기가 쓰여야 하는

결정적 이유가 바로 민간 피해를 줄이는 것과 관련 있는 것이네요.

 

우리 측의 문제가 발견 되었으니 빠르게 대응 역량을 전군에 갖춰 나가야 합니다.

드론 테러에 대비할 수 있는 장비가 전 부대에 보급되어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3m 크기 이하는 탐지할 수 없는 문제도

기술적으로나 시스템 상에서 해결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드론 이용에 대한 제한 규정도 정비해야 하는 점이 있지 않은지 확인해 봐야 합니다.

특히 경기북부나 강원북부 일대는 민간 드론에 대해 규정이 있어야 할 것 같고요,

일정 성능 이상의 드론에 대해 허가 문제 등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용산 청사 등 주요 시설 부근에는 드론 테러에 대비하는 시스템을 대대적으로 갖추어 나가야 할 것이고요. 

 

 

 

 ......   [2022-12-27]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뉴시스

"방공망 또 뚫렸나?" 인천 강화군 석모도 인근서 무인기 관측(종합)

 

 

 

등록 2022.12.27 15:49:24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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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지난 26일 북한의 무인기가 비무장지대(DMZ)를 넘어 민간마을 지역까지 남하한 데 이어 서울 인근까지 근접해 우리 군이 대응했다. 사진은 27일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일대. 2022.12.27. bluesoda@newsis.com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 강화군 석모도 일대에서 무인기가 관측돼 강화군이 대응에 나섰다.

 

인천시는 27일 오후 2시57분께 인천 강화군 석모도 일대에 무인기가 관측됐다며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시는 재난문자와 통해 "강화군 석모도 지역에 무인기가 관측됨에 따라 주민 여러분께서는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안내했다. 또 강화군은 교동면과 삼산면 일대 스피커를 이용해 안내방송을 송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강화군은 주민대피시설을 개방·점검하고 전직원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각 리 이장 비상연락망 점검과 비상대기 협조했다.

 

강화군 관계자는 "현재 강화군에서 관측된 무인기가 북한의 것인지 확인하고 있다"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비상연락 체계를 점검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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