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태원 국정조사도 있고,
유족들의 항의도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국민의힘 당 차원에서나
정부 인사들이나
조금 더 지혜롭게 행동할 필요가 있습니다.
갑자기 젊은 자녀들이 죽었으니 유족들은 어디 하소연이라도 하고 싶고,
분노와 슬픔이 클 것이고, 그런 것을 어디 풀 데가 필요한 것도 사실일 것이고요,
당과 정부 측에서
유족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유족 측이 요구하는 강력한 수사와 다양한 공적 서비스를 충분히 제공하고
위로를 건넬 필요가 있습니다.
그게 정치인으로서의 지혜이기도 하고요.
정부 측이나 여당 측이 민주당보다 더 해줄 수 있는 게 많을 것입니다.
일단 신속하고 강력한 수사를 촉구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유족들 한명 한명에 대해 다양한 행정, 공공서비스와 위로를 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족들의 요구에 귀를 기울이고
충분한 위로와 보상을 다하고,
작은 추모비라도 건립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국정 운영에 지혜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야당의 선동과 언론들의 플레이에 놀아나서도 안 될 것이고요.
...... [2022-12-28] IIS 지식정보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