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훌륭합니다.
북한 핵전력에 대응한다고 국제사회에 명분을 내밀고선,
우리도 국방력을 강화하기 위해 로켓 우주분야 등 개발에 박차를 가해야 합니다.
북한 드론 침투에 대한 대응의 측면이고,
또 결국 큰 그림은 그렇게 북한 도발을 명분삼아
우리는 마음껏 국방력과 우주산업 강화를 할 수 있습니다.
국방부에서 정말 잘 하셨습니다.
고체연료 기술도 어느 정도 확보되고
고체연료는 간단하게 발사할 수 있기 때문에
무기로서는 매우 중요한 것일텐데요,
계속 개발하고 발전시켜서 세계적 수준에 하루 빨리 다가서야 합니다.
그간 북한의 핵전력, 즉 미사일 능력에 일방적으로 밀리기만 했는데,
이제 간격을 계속 좁히고, 어느 시점이 되면 북한을 넘어서서
세계 최고 수준을 향해 가야 할 일입니다.
국방부가 아주 지혜롭게 일처리를 잘 했습니다.
...... [2022-12-30]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KBS
국방부 “미상 비행체는 고체추진 우주발사체 시험비행”
입력 2022.12.30 (19:01)수정 2022.12.30 (19:44)뉴스 7
신지혜 기자 new@kbs.co.kr
[앵커]
잠시 전 오후 6시쯤부터 하늘에서 미확인 비행체가 보인다는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우리 군의 우주발사체 시험비행으로 확인됐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지혜 기자!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오늘 오후 6시 10분쯤부터 전국 각지 하늘에서 연기를 동반한 비행체가 하늘로 올라가고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잇따라 접수됐습니다.
지금 뉴스를 보시는 시청자들께서도 지금 화면에 보이는 현상을 목격하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우리 군의 우주발사체 시험비행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방부는 방금 전 고체추진 우주발사체 시험비행에 성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국방부는 지난 3월 순수 우리기술로 개발한 고체추진 우주발사체의 첫 시험 발사에 성공한 바 있습니다.
고체추진 발사체 개발은 지난해 5월 한미 미사일지침 종료와 같은해 7월 엔진연소 시험을 거쳐서, 현재 시험비행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2차 발사까지 성공했던 누리호가 액체연료를 쓰는 발사체라면, 이번 시험은 말 그대로 고체연료를 쓰는 발사체 성능을 검증하는 과정입니다.
고체추진 우주발사체는 추가 검증을 거쳐 추후 실제 위성을 탑재해 발사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이번 발사가 전혀 예고 없이 이뤄져 최근 북한 무인기 침범을 겪은 시민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습니다.
오늘 시험발사는 서울, 수도권, 충청, 강원 등 전국 각지에서 목격됐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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