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모두 교과목 수를 전폭적으로 줄여나가야 합니다.
특히 중 고등학교에서 온갖 사회, 과학 교과목들 난립하고 있고,
한 학생이 배우는 교과목 수를 대폭해서 줄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과학에 4과목 정도 있고,
사회에 다수 과목이 있는데,
국영수 외에는 과학 1개 선택, 사회 1개 선택으로 나가서 자신이 선택한 분야에서
조금 더 집중하고,
나머지 과학은 통합교과본으로 기초적인 수준만 익히면 될 것 같습니다.
수학의 비중도 낮출 필요가 있고,
영어는 체육이나 음악 미술 같은 분야처럼
학생이 외부 교육기관을 선택하면 지원하는 형태로 해도 될 것 같스니다.
단, 국어 교육에서 읽기, 쓰기, 논술, 토론 분야 등 강화하고
다른 과목들은 대폭적으로 양적으로나 난이도에서나 모두 줄여야 할 것 같습니다.
학생들은 학교에 가두어선 절대 안됩니다.
지역 문화 센터, 지역 생활 체육계와 융화시키고
다양하게 읽고 생각하고
또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보고, 토론도 해보고 하는 영역만 강화하고
나머지 온갖 수 많은 교과목들에 대해서
유사한 것끼리 통폐합 해버리고
학생들이 온갖 여러가지 교과목에
그것도 암기적 자료에 시달리지 않게 해야 합니다.
동시에 한 수업(교실) 내 인원을 대폭 줄이고,
소그룹으로 개개인에게 맞춰서 잘 이끌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린 학생들을 20명 ~ 30명 씩 몰아넣고
일방적으로 교사가 가르치고, 따라가는 학생 따로
못 따라가는 학생 따로....
그것도 과목 수가 10 정도나 되어서....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시켜야지,
떨어트리기 식의 선별에 집착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 [2023-01-02] IIS 지식정보네트워크.